카페 선주문 어플 타임오더, 고객과 점주 쌍방으로 인기몰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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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선주문 어플 타임오더, 고객과 점주 쌍방으로 인기몰이 중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8.1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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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고객이 매장에 도착하기 전 미리 선 주문. 선 결제를 도와주는 타임오더 어플이 요즘 뜨고 있다. 바쁜 시간 고객이 기다리지 않고 어플을 통해 미리 음료를 선주문.선결제 하여 매장에 도착 후 바로 커피를 수령해 갈 수 있어 관심과 선호도가 높다.

카페 점주는 점심시간 같은 경우 바쁘기 전 미리 음료를 만들어놓는 대비가 가능해졌고, 덕분에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선호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특히 더운 여름날 카페 이용 고객 수가 크게 증가하며 더 인기가 많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편리한 결제과정과 커피를 주문하여 받아가기까지의 시간이 감소하는 이점이 있어서 반응이 좋다.

스마트오더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확장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기존의 복잡하고 불확실한 전화 예약주문에서 벗어나 기록과 결제관리가 확실하기 때문이다. 소비자는 더 이상 전화주문에서의 복잡하고 불편한 과정을 겪지 않아도 되고, 주문 이후 결제와 확인 또한 정확하게 할 수 있으며 기록이 된다는 점이 이점이다.

이런 서비스의 대표주자로 (주)타임오더가 있고, 현재 빠른 속도로 가맹점이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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