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시스 ‘디지털도어락’으로 명절연휴 빈집털이범 근심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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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시스 ‘디지털도어락’으로 명절연휴 빈집털이범 근심덜다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9.04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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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추석 연휴, 오랜만에 가족을 만날 생각에 들뜨다가도 이내 걱정이 앞서게 마련이다. 해마다 명절 연휴가 되면 기승을 부리는 빈집털이범 때문이다.

올 추석에는 대체공휴일까지 포함해 최장 닷새 동안 집을 비우게 된다. 특히 다세대 주택이나 원룸 등의 공동주택은 대부분 경비원이 상주하지 않는데다가 별도의 보안시스템을 갖추는 경우가 거의 없어 도난사고에 무방비한 상황이다.

이러한 불안감을 반영하듯 추석 연휴가 다가오면서 가정용 보안용품의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현관문도어락은 비밀번호와 카드키가 없으면 열 수 없다는 점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이 선호한다. 하지만 일반 도어락은 문에 구멍을 뚫은 뒤 철사 등을 이용해 안쪽 손잡이의 레버를 돌리면 쉽게 잠금해제되는 것으로 알려져 안전에 취약하다.

▲ 락시스 스마트레버락은 일반 디지털도어락의 레버식이 아닌 버튼식 이중잠금 방식을 채택해 디지탈도어락의 보안성을 높였다.

이런 가운데 버튼형으로 이중잠금이 가능한 락시스 스마트레버락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다.

락시스 ‘스마트레버락’은 서울대학교 정밀기계설계공동연구소 연구진들이 힘을 모아 개발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각광받고 있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디지털번호키다.

락시스 스마트레버락은 일반 디지털도어락의 레버식이 아닌 버튼식 이중잠금 방식을 채택해 디지탈도어락의 보안성을 높였다. 안에서 버튼을 눌러 이중잠금을 설정했을 때 밖에서 시작 버튼을 누르면 경보음이 발생하며 5회 이상 비밀번호 인증 실패시 30초간 경보음이 울리게끔 설계돼 있다. 또한 손잡이 위에 터치버튼이 있어 문을 열 때 지문이 지워지도록(Self-Erasing)해 안전하다.

특히 목재문, 샤시문, 조립문 등 두께와 종류에 상관없이 다양한 문에 설치할 수 있으며 전문 시공업자의 도움없이 도어락 자가설치가 가능해 경제적 부담도 덜 수 있다.

락시스 관계자는 “최근 불경기가 계속되면서 명절연휴기간에 빈집을 노리는 생계형 범죄가 만연해 있다”며 “추석명절연휴를 앞두고 디지털도어락을 찾고 있다면 락시스 스마트레버락이 가정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줄 수 있는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락시스의 스마트레버락 제품과 설치방법, 시공사례, 제품구매에 대한 정보는 락시스 홈페이지(www.locksi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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