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 전면 USB3.0 포트·HDMI 지원 ‘ECS H81H3-M7’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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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현, 전면 USB3.0 포트·HDMI 지원 ‘ECS H81H3-M7’ 출시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09.0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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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현시스템이 전면 USB 3.0 포트와 SATA3 포트를 탑재해 최신 케이스와의 조합은 물론 대용량 스토리지 확장성에도 편의를 제공하고 HDMI 포트를 포함한 3VGA 출력 단자를 지원함으로써 넓고 쾌적한 시스템 구축이 가능한 4만원 후반대(Open Price) 메인보드 ‘ECS 에센셜 H81H3-M7’을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ECS H81H3-M7 메인보드는 인텔의 새로운 H81 칩셋을 탑재해 하스웰 프로세서와 차세대 CPU인 하스웰 리프레시를 지원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더욱 강력해진 하스웰 리프레시의 내장 그래픽과 다양한 디스플레이 출력포트(HDMI, DVI-D, D-Sub)를 활용해 시야가 탁 트인 넓고 광활한 듀얼 디스플레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 ECS H81H3-M7 메인보드는 인텔의 새로운 H81 칩셋을 탑재해 하스웰 프로세서와 차세대 CPU인 하스웰 리프레시를 지원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 ECS H81H3-M7은 SATA3 포트를 기본 탑재해 최신 인터페이스가 적용된 대용량 스토리지와의 뛰어난 호환성은 물론 대용량 파일도 빠르고 안정적으로 전송할 수 있으며 전면 USB3.0 포트까지도 지원해 최신 케이스 및 다양한 USB3.0 디바이스와도 최적의 조합이 가능하다.

ECS는 2014년 기존 틀을 깨는 메인보드 품질 혁신을 목표로 ECS만의 독자 설계인 Durathon(듀라손) 기술을 발표해 메인보드의 가장 기본이 되는 PCB에서부터 품질 개선작업을 진행했다. 이로 인해 ECS H81H3-M7 메인보드는 듀라손 테크놀리지가 적용돼 메인보드에 치명적인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습기에 강한 내구성은 기본이고 극저온, 극고온의 환경에서도 작동이 가능하다.

또한 1500여종에 이르는 극한의 내구성 테스트를 통과해 구매후 잔고장 없는 사용이 가능하도록 수명을 대폭 증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반적인 전해질 캐패시터의 경우 약 3200시간(평균 약 3.6년)의 수명을 가지고 있으나 ECS의 고품질 솔리드 캐패시터의 경우 20만시간 (평균 약 22년)의 수명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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