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클(대표 조준희, www.uracle.co.kr)은 자사의 모피어스가 한국정보화진흥원(NIA)로부터 전자정부표준프레임워크(정보시스템을 구축할 때 필요한 기본 기능 및 아키텍처를 미리 만들어 제공하는 개발 프레임워크)와의 호환성을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호환성 인증은 레벨 2의 인증으로 상호 호환성 테스트에서 받을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준에 해당한다.
모피어스는 기업의 모바일 업무환경 구축을 위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MEAP)이다. 이는 한 번의 개발로 개별 OS와 단말(해상도)에 구분 없이 모바일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며, 모바일앱 뿐만 아니라 모바일웹까지 서비스 런칭이 가능하다는 것이 유라클의 설명이다.
유라클 조준희 대표는 “공공기관들이 최근 잇따라 유라클을 모바일 플랫폼 구축사로 선정하게 된 것은 래퍼런스 및 플랫폼이 가진 기술력이 큰 요인으로 작용한 것”이라며 “공공 시장에서의 표준 모바일 플랫폼으로 확고히 자리 매김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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