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뜨라쥬 빙하수 토너 판매대란… 미국 USGS에서 빙하 속 미네랄이 들어있다는 사실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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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뜨라쥬 빙하수 토너 판매대란… 미국 USGS에서 빙하 속 미네랄이 들어있다는 사실 밝혀져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8.0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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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아마존 내 해당 제품 캡처 사진

[CCTV뉴스=박지윤 기자]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사이트인 아마존에서 국내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라뜨라쥬의 빙하수토너가 신제품 1위를 함으로써 판매 대란을 빚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라뜨라쥬 빙하수토너는 아이슬란드 빙하수를 넣어 만들었으며 미국 지질조사국인 USGS에서 빙하수에 풍부한 미네랄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명해진 것으로 확인된다.

미네랄은 피부 보호기능을 하는 각질층 관리와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한 화학성 화장품으로 인해 손상도니 각질층은 쉽게 민감해지는데, 미네랄의 칼슘이온과 마그네슘이온이 피부보호기능을 한다고 알려졌다. 또한 클렌징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노폐물 제거에도 도움을 주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빙하는 수만년동안 눈꽃송이가 쌓여서 만들어진 단일 미네랄 암석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정보를 시작으로 제품이 갑자기 유명세를 타면서 한 때 제품의 품절사태 및 공식 홈페이지 서버가 마비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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