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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 은평구 등 7개 지자체 2011년 U-City 시범도시 선정

최신 IT 기술 접목해 유비쿼터스 도시 구현 CCTV뉴스l승인2011.07.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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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지난 6월 28일 서울 은평구, 인천경제구자유구역청, 경기도 안산시 및 남양주시, 부산광역시, 전라남도 나주시와 여수시 이들 7개 지자체를 2011년 'U-시범도시'사업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국토해양부의 U-시범도시 사업은 유비쿼터스 도시의 성공모델이 될 최적조건을 갖춘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도시를 지정하고 사업에 필요한 행정․ 재정․ 기술 등을 지원함으로써 유비쿼터스 도시의 성공 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사업으로, 최신 IT 기술이 녹아 들어간 유비쿼터스 인프라를 구축하여 원스톱 행정서비스, 교통․방범․방재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자동화 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U-City를 첨단도시 브랜드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U-City 시범도시 선정을 위해 지자체를 대상으로 15일간(6월 3~17일)의 공모기간을 거쳐, 관·산·학 등 U-City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가 서면심사를 통해 지자체의 사업수행능력과 적정성, 사업내용의 타당성, 실용성, 구도심에의 적용가능성 등을 평가하였고, 현장심사를 통해 주민참여, 조직·예산·인프라 등 제반여건, 지자체의 관심과 의지 등을 평가하여 선정하였다. 각 지자체별로 재난, 방범, 에너지절감, 수익창출모델 개발, 경관개선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대략적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서울 은평구의 경우 북한산이 배후에 있어 집중 호우가 내리면 재난·재해 우려가 크다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주민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폭우, 폭설 등 자연재해를 감시하고 대응하는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산시는 도시 전역에 CCTV 방범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활용한 수익사업 모델을 개발하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치안 강화를 위한 'U-방범 서비스'와 송도지구 공원에서 활용 가능한 'U-공원 서비스'를 각각 시민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나주시는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친환경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공공건물과 공동주택의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위 4개 지자체에 사업비용의 일정부분에 해당하는 8~15억씩을 지원하고 남양주시, 부산광역시, 여수시에는 각각 2억원씩을 지원해 U-City 구축을 장려하고 특히 구도심에도 적용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시범도시 지자체와 긴밀하게 협조하여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은평구,  CCTV 추가 설치를 통한 구민 안전 보호시스템 구축  
  
은평구는 올해 u-서울 안전존 서비스, 노약자 안심 서비스, 범죄 취약 지역 CCTV 추가 설치 등을 통해 여성과 노인, 어린이가 더욱 살기 좋은 안전하고 행복한 은평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집중 호우 시 범람 위험이 큰 북한산 계곡과 불광천의 재난․재해 상황을 실시간 감시하고 재난경보 방송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U-City 통합관제센터에 갖추어 구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방향을 밝혔다. 지난해 2월 개소한 U-City 통합관제센터는 방범 취약 지역, 은평 뉴타운, 스쿨존, 공원, 도로 등 480여개 지점에 설치되어 있는 904대의 CCTV를 통해 방범, 불법주정차 단속, 어린이보호, 재난재해감시 등 기능별 도시관리 업무를 통합․관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각종 범죄와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경찰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로 범죄 검거율을 높이는 등 구민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여러 부서에서 관리하던 CCTV를 한 곳에서 통합 관리함으로써 운영인력과 유지관리비용을 아끼는데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와 같이 범죄예방과 사건 해결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려는 노력이 늘어나면서 은평구 U-City 통합관제센터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천 송도지구,  유비쿼터스 시범도시 3단계 조성사업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청은 3단계 조성사업으로 U-방범 CCTV연계 서비스와 U-Park 공원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학교와 유치원 등의 CCTV를 상호 연계하여 도시통합운영센터에서 종합 관제함으로서 생활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송도지구 공원 내에 첨단 U-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을 만들 수 있다.
 오는 7월 이후면 U-시범도시 사업 2단계가 완료되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에 지능형 방범 서비스가 확산 도입되고 차량 감지 센서를 통해 교통 흐름이 한결 원활해 진다. 또한 과속을 하게 되면 현재 속도와 함께 대화형 이모티콘을 통해 자발적인 감속 운행을 유도하게 되며 스마트폰을 활용, 교통 정보와 날씨 등 각종 생활 밀착형 콘텐츠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IFEZ 기획조정본부 관계자는 "그간의 U-City 구축 노하우를 기반으로 U-시범도시 사업을 추진, 실질적인 U-도시 서비스 가치 증대와 인간 중심 유비쿼터스 환경 기반을 마련할 예정" 이라며 "오는 7월 이번 시범 사업이 마무리 될 경우 IFEZ 거주 주민들의 삶이 한층 더 편리해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안산시,  도시전역 CCTV 방범체계 구축과  스마트그린 U-City 건설  
  
안산시는 지역 현안인 도시전역 CCTV 방범체계 구축과 자족형 스마트그린 U-City 운영 모델 계획을 수립하고 민자사업(CCTV방범체계 구축)과 병행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민자사업과 연계하여 민․관 협력형 스마트그린 플랫폼을 개발하고 ITS, CCTV, BIS 등 분리망을 통합하여 정보 네크워크 기반 업무 통합기반을 마련하며 지능화된 CCTV 방범체계를 바탕으로 한 수익모델 등을 계획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안산시 통합관제센터 관계자는 "안산 U-시티 통합관제센터는 시 전역에 설치 된 CCTV 816대가 관제센터 상황실의 57개 모니터와 연결돼 있다"면서 "시설관리공단 근무자들이 24시간 모니터링하고 경찰관 4명이 상주해 범죄 징후가 발견될 경우 즉시 출동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CCTV는 주택가와 공원, 외곽지역 방범용 338대와 어린이공원 보육시설, 초등학교 주변의 어린이 보호용 175대,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 문화재 시설 보호, 산불 재난감시 등 안산시의 범죄 예방과 안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설치되어 있으나 지금까지 분산되어 운영 되던 각종 교통, 방범 등 서비스가 통합 운영되고 U-City 사업의 수익모델도 발굴할 수 있는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안산시는 스마트그린 U-City 모델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것이다.   나주시,  Green Smart City 구축  
  
나주시는 광주 전남 공동혁신도시에 'Energypia City'구현을 목표로 에너지 사용과 탄소발생을 절감할 수 있는 Smart Grid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혁신도시와 연계하여 시청과 각 이전기관에 지능형빌딩시스템(BIS)를 구축하고, 이를 민간 공동주택까지 확대 적용하여 실시간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고 에너지 발생량과 비용을 금액으로 알려주는 웹 서비스 제공 등이 그 계획의 일환이다.  이로써 주민들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친환경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공공건물, 공동주택 등의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을 원활히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사업의 추진으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5개 공공기관에 공공건물 에너지관리 서비스를 적용 할 경우 연간 48억원의 에너지 관리비용 절감과 탄소포인트 18억원의 수익 발생이 예상되고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 친환경 도시를 건설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남양주시, 저비용․고효율 서민형 U-City 서비스 구축 
  
남양주시는 기존 인프라를 활용하여 도농복합도시 특성에 맞는 저비용․체감형 U-City 서비스를 도입하고 교통정보센터, 방범센터 등의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선정된 타 지자체와 대비해 U-도시통합운영센터가 미 구축되어 있는 환경에서 시범도시로 선정되어 주목을 끈다.  U-교통, U-방범, U-민원 서비스로 기존 구축되어 있는 첨단화 승강장 421개소, CCTV 675개소, 도로전광표지판(VMS)21개소, 통합단말기 3,831대, 8272 민원센터 등 기존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여건으로 저비용으로 고효율의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 모델을 제시하였으며, 오는 2012년부터 구축예정인 U-통합센터의 서비스 기반 모델을 정립하여 향후 별내․진건․지금 택지 지구 내 U-City 건설 시 확대 추진할 계획을 수립하는 방안을 전략으로 내세웠다.

더불어 유관기관 연계 등을 통한 재난 정보 수집을 통해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는 U-재난경보서비스, 이미 구축된 단위센터들을 통합․연계하여 범죄자를 신속하게 검거할 수 있는 U-검거추적서비스, 기존 8272민원센터에서 실시간 민원처리가 가능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개발, NFC 및 QR 코드를 활용한 시민소통채널을 구축하는 U-거버넌스 시스템 등의 서비스를 추진해 시민들이 범죄 및 응급상황 등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시민 중심의 민원 처리를 통해 시민 만족도를 향상시킬 방침이다. 남양주시 교통계획과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은 7월부터 국토해양부와 세부 사업계획서를 조정한 후에 사업을 발주하고 8개월 동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하며 "향후 시민들이 자연재해, 범죄 및 응급상황 등에 대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여수시,  유비쿼터스 도시계획 수립을 통한  U-여수 건설 

  
여수시는 금번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위한 시대 공감적인 개방형 서비스모델
개발 및 적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u-시범도시 지역으로 선정되어  U-Bike 공영자전거시스템 구축사업을 진행하는 등 단위별로 U-City 사업을 진행함과 동시에 정보화와 도시발전 계획도 별도로 추진해 왔던 시는 이번에 '유비쿼터스 도시계획'을 수립해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U-City 사업을 종합하고 시의 정보화 계획, 도시발전 계획 등을 모두 반영해 체계적으로 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더불어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U-전통시장서비스, 지리적 환경특성으로 교통, 의료, 보건복지 등 혜택이 취약한 점을 보완하고, 고령화로 인한 만성질환성 환자를 돌보기 위한 U-도서만성질환의료지원서비스 등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구축될 CCTV 통합관제센터와 재난상황실, 지능형 교통정보시스템(ITS) 관제센터 등을 모두 통합한 도시통합운영센터 구축방안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시민 체감형 유비쿼터스서비스 발굴, 유비쿼터스 도시건설 및 운영관리 재원조달 방안, 도시통합 운영센터 추진전략 및 운영방안 등을 마련하고 유비쿼터스 도시 건설 및 운영과 관련한 조례도 제정할 예정이다. 여수시 정보통신 담당 관계자는 "유비쿼터스 도시 건설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교통, 환경, 복지, 행정 등 도시 주요 기능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2012 여수세계박람회와 연계된 시너지 효과로 여수시가 획기적인 발전을 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부산시,  스마트 IT 기반의 안전 도시 구현을 위한 'U-방재 도시통합운영시스템' 구축 

  
부산광역시는 스마트폰기반의 앱 및 SNS 연동으로 재난 관련 상황의 과정을 One-Stop으로 실현하는 U-방재 도시통합운영시스템을 위한 종합방재운영시스템, 재난 유형별, 단계별, 상황별, 임무별, 재난 대응 체계를 정립하고 재난 정보 전파 채널을 사전에 확보하여 유사시 One-Stop 상황 전파 및 대응체계를 구축하려는 노력을 체계적으로 하고 있다.
재난대응표준체계 구축, 고리 원자력발전소 방사능 검출 및 예보체계 구축, 상습 침수지역 침수예보 체계 구축 하는 등 방사능, 해일 등 재난재해의 사전예방과 피해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통합관제의 필요성을 바탕으로 U-방재 도시통합운영시스템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U-방재서비스'의 통합적 상황 관리가 가능해 짐으로써 시민들이 각종 재난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을 최소화 하고 재해에 재빨리 대처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방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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