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이유정 기자] 본격적으로 다가온 여름, 좀더 특별한 날을 보내고 싶다면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마련한 ‘G캉스 문화 이벤트’를 즐겨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여유를 느끼며 힐링하길 바라는 미혼남녀를 위해 도서부터 전시∙공연까지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해 7, 8월에 걸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먼저 블랙코미디 소설 ‘지상 최대의 내기’와 쓸쓸함을 위로해줄 시를 담은 ‘누구나 시 하나쯤 가슴에 품고 산다’를 8월 19일까지 응모한 이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당첨된 각 10명에게 증정한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가연은 ‘어쨌거나 잘 살고 싶다면 신디의 결혼수업’과 억압받는 여성과 장애인, 이주민, 비혼모 등 약자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을 이 달 20일까지 신청한 회원 가운데 10명을 추첨 증정한다.
가연이 마련한 공연도 살펴보자.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옥탑방 고양이’와 두 남녀의 치열한 사랑게임을 엿볼 수 있는 연극 ‘작업의 정석’에 오는 14일까지 응모한 이들 중 10쌍을 선정해 관람권을 증정한다.
동심의 세계로 떠날 수 있는 ‘내 이름은 빨강머리 앤’에 추첨을 통해 당첨된 10쌍을 초대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으며, 연애세포를 깨워 줄 ‘키스 전(展)’에 이 달 15일까지 신청자 가운데 10쌍을 선정해 초대한다고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전했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이벤트팀 담당자는 “가볍게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문화이벤트를 마련했다.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풍성한 여름을 즐겼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연은 본사인 서울결혼정보회사를 비롯해 부산결혼정보회사, 수원결혼정보회사 등 전국 7개 지점을 직영운영 하고 있다. 더불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편안한 만남을 즐길 수 있다는 후기가 끊이지 않는 미팅파티도 선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