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서피스 프로3’로 노트북·태블릿 두 마리 토끼 다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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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 ‘서피스 프로3’로 노트북·태블릿 두 마리 토끼 다 잡는다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8.2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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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성·성능·생산성 3박자 갖춰…기업용 모바일 디바이스로 최적


한국MS가 ‘서피스 프로3(Surface Pro3)’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노트북 시장은 물론 태블릿 시장까지 점령해 나갔다고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 서피스 프로3은 오는 8월28일부터 하이마트와 지마켓를 통해 판매가 시작된다.

서피스 프로3은 태블릿 사용자들이 더 이상 노트북을 별도로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도록 노트북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성능을 하나의 태블릿 형태로 가능케 한 MS의 최신 디바이스다. MS 지체 조사에 따르면 약 96%의 태블릿 사용자가 노트북을 함께 들고 다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현정 한국MS 마케팅 오퍼레이션즈 사업본부 상무는 "서피스 프로3은 ▲이동성(Portable) ▲성능(Powerful) ▲생산성(Productive) 3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어 콘텐츠 생산에서 소비까지 모든 사용자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A4 크기의 가장 얇고 가벼운 노트북 이상의 태블릿“이라며 ”학생은 물론 일반인, 직장인 등 모바일과 클라우드 시대를 살아가는 다양한 현대인에게 가장 안성맞춤인 디바이스“라고 설명했다.

서피스 프로3은 2160×1440 픽셀의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갖췄으며 무게는 12% 가벼워진 800g, 두께는 32% 얇아진 9.11㎜다.

또한 사용자 편의성 극대화를 위해 디바이스 거치를 위한 킥스탠드도 대폭 개선됐다. 기존에는 45도, 60도 두 각도로만 디바이스를 세울 수 있었지만 서피스 프로3은 0도부터 150도까지 자유로운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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