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정장을 입고 출근하는 오피스족의 경우 캐주얼 백팩과는 다르게 심플한 디자인의 블랙컬러의 가죽소재 가방들이 훨씬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감성 모바일 액세서리 아트뮤(www.artmu.co.kr)가 블랙 시리즈 가죽소재 3웨이 기능의 ‘노트북슬림가방-세띠’를 출시했다.
외부 겉감은 직장인이 들고 있을 때 더 스마트하고 프로페셔널하게 보이도록 펀칭패턴 인조가죽의 블랙컬러 디자인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손잡이 슬라이딩(handle sliding) 구조로 의상과 장소에 따라 노트북파우치, 서류가방(도큐먼트백)으로 연출할 수 있는 실용성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어깨끈은 탈부착이 가능해 크로스백과 숄더백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내부 안감은 쿠션력과 탄성복원력이 우수한 고탄성폼을 이중 처리한 ‘벨보아폼(VF, Velvoa Foam)’을 사용해 외부충격과 스크래치(흠집)로 부터 노트북을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탑 로딩(top-loading) 방식으로 노트북을 위에서 집어넣는 수납방식이며 자주 사용하는 스마트폰, 이어폰등 등 개인 소지품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두 개의 보조 수납 포켓이 전 후면에 있어 편리하다.
또한 매거진 포켓(magazine pocket)은 노트북 아답터, 마우스, 케이블, 충전기, 블루스키보드, 외장하드, 휴대용라우터(에그), 스탠드 독(dock) 등 액세서리 등을 충분이 수납할 수 있게 제작됐다. <voxpop@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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