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인스퍼 서버 포트폴리오에 최신 메모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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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인스퍼 서버 포트폴리오에 최신 메모리 공급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08.2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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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이 21일(현지시각) 자사의 8Gb DDR3 SDRAM 소자가 인스퍼(Inspur)의 광범위한 컴퓨팅 제품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론은 지난 7월11일 최신 25nm DRAM 제조 공정에 기반한 모놀리식 8Gb DDR SDRAM을 선보인바 있다.

8Gb DDR3 SDRAM은 가장 최근에 마이크론의 첨단 메모리 및 스토리지 솔루션 포트폴리오에 추가됐으며 인스퍼는 자사의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와 고성능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에 고성능, 효율적 전력 서버를 갖추기 위해 이 제품을 사용될 예정이다. 인스퍼는 2015년 초부터 자사의 2U 랙 제품군에 마이크론 메모리 소자를 탑재될 예정이며 곧이어 양산과 출하를 시작한다.

로버트 피욜 마이크론 컴퓨팅 및 네트워킹 마케팅을 담당 부사장은 “가상화 및 데이터 집약적인 작업부하로 인해 업계 전반에 걸쳐 고밀도 메모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이 같은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제품을 개발했다”며 “마이크론은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해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파트너와 실수요자들의 기술 및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만족시킬 선도적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론과 인스퍼는 오랫동안 친밀한 협력관계를 가져왔다. 중국 최대의 서버 공급업체인 인스퍼는 메모리 및 I/O 속도를 높여 성능 요구를 충족시키는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마이크론이 개발한 최신 8Gb DRAM 소자는 총 소유비용을 낮추면서 고밀도의 메모리 포트폴리오를 제공하여 이 같은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장하이타오 인스퍼 그룹 부사장은 “마이크론의 8Gb DDR3 제품 포트폴리오는 비용 효율적인 고밀도 메모리 솔루션을 제공해 인스퍼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센터와 고성능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이 급속하게 성장중인 가운데 메모리 성능 향상으로 큰 도움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마이크론은 8Gb DDR3 SDRAM 제품군을 시험생산하고 있다. 마이크론 8Gb DDR3 포트폴리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modulesupport@micrion.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voxpop@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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