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유 감독의 광고, 국제 광고제 ‘GOLDEN AWARD’ 뷰티 부분 단독 수상
상태바
김은유 감독의 광고, 국제 광고제 ‘GOLDEN AWARD’ 뷰티 부분 단독 수상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7.19 11: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CTV뉴스=박지윤 기자] 트웰브라운드는 김은유 감독의 광고 ‘everlasting beauty’가 세계적인 국제 광고제 ‘골든 어워드’에서 2019년 tvcf 뷰티 부문 단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natural beauty’ 광고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으로 다시 한번 김은유 감독의 독보적인 감각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김은유 감독의 광고, 247클리닉의 ‘everlasting beauty’는 성형외과 광고로는 최초로 한편의 영화처럼 아름다운 영상미와 탄탄한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연출력이 특징이다. 미디어 프로모션 부문 mtv의 “mtv woofer”, sony의 "My Second Country – The”와 엔터테인먼트 부문 “2018 FIFA World Cup"등과 함께 나란히 수상작으로 선정되어 광고 시장에서 큰 방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스토리텔링 기법은 김은유 감독의 tvcf 뷰티 부분 수상작 ‘everlasting beauty’, ‘natural beauty’에서 볼 수 있다. 최근 광고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법 중의 하나인 스토리텔링은 내용을 쉽게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업과 브랜드에 스토리를 담아낸 브랜딩 영상으로 제작하여 소비자들에게 이미지를 쉽게 연결하고 인식시켜 공감과 감성을 이끌어내는 기법이다.

트웰브라운드의 김은유 감독의 광고는 수상작 외에도 뛰어난 영상미와 함께 몰입도 있는 탄탄한 연출력으로 매 작품마다 커다란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아시아 광고 업계에서도 주목을 받아 오고 있다.

김은유 감독이 제작한 브랜딩 영상의 대표작으로, 중국 이니스프리 'shiny girl' 가 공개된 지 일주일 만에 중국 이니스프리 웨이보에서 첨부 사진 중 80만 리포스팅을 기록했으며, 8000여 개의 댓글과 7000여 개의 좋아요 수를 받아 중국 광고 업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LG 유플러스 'EXID - 위아래 SPECIAL 심쿵 버전' 2000만 뷰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아시아에서 2위를 기록하고, 공개된 그 해에 유튜브 최고 뷰를 기록하며 세계적인 광고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감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