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비(VISVI, 대표 이상옥, visvi.co.kr)가 블루투스4.0 기술이 적용된 무선 핸즈프리 이어폰 ‘BT-M1 클립형’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비스비 BT-M1 클립형은 앞서 출시됐던 비스비 BT-M1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제품으로 거치 가능한 크래들에 목걸이형 클립 크래들을 추가로 제공해 사용성과 휴대성 그리고 활동성을 한층 더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본체는 하이그로시 광택 처리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기존 블랙에 이어 화이트 색상을 추가했고 각 색상에 맞는 실리콘 이어팁(대·중)과 이어루프도 추가로 제공된다.

또 이어폰 본체는 8g에 불과한 초경량으로 설계 돼 장시간 착용시에도 귀에 부담이 적으며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주변의 잡음을 효율적으로 제거하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내장돼 주변 소음의 약 90%를 줄여 음악 감상이나 핸즈프리 통화 시 더욱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비스비 BT-M1 클립형은 전화가 왔을때 거치돼 있는 BT-M1을 분리하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고 충전 크래들에 다시 장착하면 통화가 끊기며 블루투스 본체의 전원도 동시에 꺼지는 원터치 크래들 시스템이 적용돼 배터리의 효율이 향상됐다.

그 밖에 한글 음성으로 동작 상황을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알림 기능과 iOS 기반에서 지원되는 시리(Siri), 삼성 갤럭시 시리즈의 S보이스, 엘지전자의 Q보이스 및 음악감상, 핸즈프리 통화를 지원한다.

이 외에도 최대 8대의 접속 이력을 기억하며 8대의 스마트 장비와 멀티 페어링 가능한 8-in-멀티 페어링 기능이 적용됐다.
비스비(VISVI) BT-M1 클립형은 과전압·과전류·과열로 인한 기기손상 및 고장을 미연에 방지하는 안전 설계가 도입됐으며 삼성화재 2억원 생산물 배상 책임보험에 가입됐다.

비스비 BT-M1 클립형의 소비자 가격은 4만9000원이며 전국 하이마트를 포함 오프라인과 온라인 전문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voxpop@cc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