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박지윤 기자] 국내 대표 유아전문기업인 보령메디앙스가 컨템포러리 토이 브랜드 '마이디어(Mideer)'를 수입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마이디어(Mideer)'는 'Discover, Fun, Art’ 슬로건과 유러피안 아티스트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감각적인 수입 완구 브랜드로 전세계 30여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특히 유럽 안전기준인 EN71과 한국 KC 인증을 획득, 안전성을 검증 받았으며 디자인, 생산, 마케팅을 한 시스템으로 통합한 ‘원 테마’로 우수한 품질과 트렌디한 감성을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다.
신생아부터 8세까지 (Baby to Kids) 폭넓은 타겟층으로 유아 심리학을 적용한 창의력 발달 교구부터 퍼즐, 원목 악기, 악세서리 등 200여가지의 다양한 상품들을 취급한다.
고양 스타필드 3층에 위치한 유아동 브랜드샵 ‘뮤아(MUAA)’와 아이맘 온라인 쇼핑몰에서 7월내 네일스티커와, 타투스티커 등 여름 시즌에 적합한 아이템과 해외 베스트셀링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보령메디앙스는 미국의 완구 브랜드 ‘스킵합’과 이스라엘의 ‘유키두’를 판매하고 있으며, 이번 유러피안 스타일의 ‘마이디어’까지 글로벌 유명 완구 브랜드 라인업을 갖추게 된다.
보령메디앙스 글로벌 브랜드 담당자는 “감각적이고 창의적인 상품만을 선보이는 마이디어는 교육부터 스타일까지 아루르는 컨템포러리 토이 브랜드이다.” 면서 “마이디어의 해외 베스트셀링 모델을 우선 판매 후 수입 품목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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