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어앱’ 24시간 피싱 신고 센터, 몸캠피씽 & 동영상유포 협박 완벽 차단으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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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어앱’ 24시간 피싱 신고 센터, 몸캠피씽 & 동영상유포 협박 완벽 차단으로 눈길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7.15 0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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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24시간 실시간 무료 상담 통해 완벽 대응
▶MBC실화탐사대 기술 자문으로 출연 중인 시큐어앱 임한빈 대표

[CCTV뉴스=박지윤 기자]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 속도 만큼이나 사이버범죄의 수법과 유형도 갈수록 진화해가면서 수많은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 심각한 것은 단순히 개인 차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무차별적인 정보 유출 등을 통해 사회•국가적 피해의 우려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것이 몸캠피싱(sectortion)이다. 보이스피싱이 전화를 이용한다면 몸캠피싱은 스마트폰의 영상 기능을 악용한 범죄행위다. 각종 스마트폰 채팅 어플을 통해 화상채팅을 하자고 접근해 음란한 행위를 유도한 뒤 그 영상을 녹화 저장하는 것이 벼랑으로 끌고 가는 출발점이다. 접속 순간 피해자의 스마트폰에 악성코드가 심겨지고 해킹으로 손에 넣은 전화번호부의 지인들에게 음란행위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면서 돈을 요구하는 범죄자 앞에 피해자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 

업계 전문가들은 채팅 상대방에게 음란 사진과 영상 등을 전송하지 않는 것이 예방 차원에서 좋지만, 몸캠피싱 등 피해가 발생하면 혼자 고민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신고하고 신속하게 보안 전문업체를 통해 대응을 하라고 당부했다. 

이 가운데 모바일 보안 전문기업 시큐어앱(대표 임한빈)이 IT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담팀을 통해 몸캠피씽 신종 수법과 행동 패턴을 분석하여 몸캠피싱 피해자들의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동영상 유포 차단 솔루션과 24시간 실시간 대응서비스 등 1:1 맞춤형 해결 방안을 제공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시큐어앱 임한빈 대표는 “몸캠피싱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우선, 음란채팅을 유도하는 낯선 상대와의 채팅을 주의하여야 하며, 스마트폰 채팅을 통하여 설치를 유도하는 출처 불명의 파일(APK파일) 다운을 금지하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피해자의 스마트폰에 설치된 악성코드는 백신으로도 삭제할 수 없으며, 협박범들은 피해자가 돈을 송금하여도, 동영상을 지우지 않고, 오히려 추가로 더 돈을 요구하며 결국 피해자의 가족, 친구들에게 동영상을 유하는 경우가 많다.

시큐어앱 임한빈 대표는 “만약 몸캠피씽 협박을 당하고 있다면 범인들의 송금 요구에 절대 응하지 말고 신속하게 보안 전문업체의 도움을 받아 스마트폰의 악성 코드를 삭제하고 동영상 유포 경로를 차단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금전적인 피해, 유포에 대한 피해 두 가지 모두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더불어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개인정보 도용에 의한 개인정보 유출 사례가 늘어가고 있다. 이러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개인정보 관리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조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전했다.

한편 모바일 보안 전문기업 ‘시큐어앱’은 모바일 악성 앱 분석, 모바일 진단 및 복구, 사이버범죄 수집 & 차단 등 모바일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급증하고 있는 ‘몸캠피싱’ 관련 피해자들을 위해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무료 상담이 가능한 긴급 신고센터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몸캠피씽 대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큐어앱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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