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박지윤 기자] 실시간 위치추적((Real-Time Location System, 이하 RTLS) 솔루션 전문기업 에어키(AirQuay)는 2019년 7월 11일(목) ~ 12일(금) 양일간 진행되는 대한의료정보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스마트 병원(Smart Hospital) 실현을 위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One Patient, One Record”를 주제로 고려대학교에서 진행되는 2019년 대한의료정보학회 춘계학술대회는 대한의료정보학회가 주최하고, 고려대학교 의료원이 주관한다.
에어키 RTLS 솔루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병원 내 직원, 환자 등의 인적자원과 자산의 위치를 파악함으로써 쉽고 빠른 안전관리와 자산관리가 가능하다. Wi-Fi가 설치되어있다면 실내, 실외, 지하 환경에까지 솔루션 구축이 가능하며, 파악된 위치정보는 맞춤화된 통합 대시보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된다.
또한 온∙습도 측정 솔루션을 통해 약품·혈액 보관 냉장고, 병실 내 냉장고의 온∙습도를 측정하며, 수집된 데이터는 고객의 니즈에 맞게 시간대·사용자·기기별로 실시간 파악이 가능하다. 에어키는 RTLS 솔루션과 온∙습도 측정 솔루션을 통해 의료진의 업무부담을 대폭 감소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에어키는 ‘무선랜과 GPS 및 RF 신호감지 기법을 이용한 위치추적 솔루션’ 특허를 낸 바 있으며, 무선(와이파이, BLE, RFID, GPS, IR 등) 기반 통합플랫폼의 RTLS 솔루션을 제공한다. 2002년 설립 이래 다양한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현재 의료 분야에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국내 RTLS 솔루션 선두주자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병원 및 의료기관에 특화된 솔루션과 노하우를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