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여드름화장품, “논코메도제닉 처방 확인할 것을 추천”
상태바
청소년 여드름화장품, “논코메도제닉 처방 확인할 것을 추천”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9.07.23 09: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CTV뉴스=이유정 기자] 여드름은 사춘기에 흔히 겪는 피부질환으로, 보통 2차 성징이 일어나는 청소년 시기에 남성호르몬이 급격히 증가하고 이로 인해 피지가 과잉 생성되면서 쉽게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청소년여드름은 일반적으로 10대초반부터 20대 초중반까지 이어지는데, 여드름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경우에는 성인이 되어서도 성인여드름으로 고생하거나, 여드름 흉터로 피부 고민을 겪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신체가 한창 성장하는 청소년기는 피부면역 또한 완전히 성숙했다고 보기 어려워, 여드름화장품을 선택하고 여드름 피부를 관리하는데 한층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도 청소년들이 사용할 여드름 화장품을 선택할 때는 제품에 사용된 성분 확인과 화장품의 기능 등이 보다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최근 청소년 여드름화장품에서 화두가 되는 부분은 ‘논코메도제닉’ 처방의 여부다. 논코메도제닉이란 여드름의 원인인 ‘면포’를 생성하지 않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면포가 오래되어 모공을 막고 피부에 염증을 발생시켜 여드름이 나타나는 현상을 예방할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여드름화장품 추천 시 이 부분을 확인하고 있다. 

국내 여드름화장품 브랜드인 ‘스킨구하리’에서도 브랜드 런칭과 동시에 논코메도제닉 처방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청소년여드름은 물론, 성인여드름과 민감성 피부를 가진 이들에게 각광 받고 있다. 

스킨구하리가 공개한 여드름화장품은 ▲리바이브 테라피 에이씨 클렌저 ▲리바이브 테라피 엔에프 크림 ▲리바이브 테라피 엔에프 토너 3종으로, 인공향료, 파라벤계 방부제 등 피부에 유해할 수 있는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자연에서 얻은 안전한 성분만을 엄선해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여드름폼클렌징 제품인 리바이브 테라피 에이씨 클렌저는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으로 모공 속 피지와 각질을 자극 없이 제거해 주며, 사용 후 인위적인 느낌 대신 천연성분이 수분 보호막을 강화시켜 세안 후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와 함께 스킨구하리 리바이브 테라피 엔에프 토너, 크림은 여드름성 피부 사용적합 임상실험 통과해 피부 유수분 밸런스 조절에 도움을 주고, 동시에 미백, 주름 2중 기능을 더해 매끄러운 피부 표현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논코메도제닉 처방 여드름 화장품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스킨구하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