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메트릭, 올 상반기에 보안 시장 성장률 대비 5배 수익률 달성
상태바
보메트릭, 올 상반기에 보안 시장 성장률 대비 5배 수익률 달성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8.18 14: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메트릭이 2014년 상반기에 가트너(Gartner)가 발표한 ‘2013년 보안 소프트웨어 시장(2013 Security Software Market)’ 보고서를 인용해 자사가 성장률 대비 5배를 초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보메트릭은 성장을 촉진하는 주된 요인으로 클라우드, SaaS(Software as a Service) 및 빅데이터 도입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활성화와 저장데이터 보호를 위해 컴플라이언스 및 규제 요건을 충족하고자 하는 기업과 서비스 공급업체들의 요구증가를 꼽고 있다.

현재 포춘 30대 기업중 17개 기업과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업체들을 비롯해 1400 개사 고객이 보메트릭 저장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통해 중요한 데이터를 보호하고 있다.

앨런 케슬러 보메트릭 최고경영자(CEO)는 “기업들의 비즈니스 수행방법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기 시작하면서 데이터는 기존의 데이터센터에서 클라우드 인프라와 SaaS 환경, 그리고 빅데이터 분석 구축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네트워크 경계선 내부뿐 아니라 확장된 엔터프라이즈 환경 전반에 걸쳐 존재하는 모든 데이터를 보호하는 보메트릭의 강력한 비용 효율적인 단일 플랫폼 솔루션이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보메트릭의 2014년 상반기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우선 보메트릭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업체인 랙스페이스(Rackspace)와 IBM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IBM Cloud Marketplace)와 핵심 파트너십을 체결해 클라우드 시장 진입의 기회를 확장했다.

또한 보메트릭 데이터 시큐리티 플랫폼(Vormetric Data Security Platform)에 보메트릭 애플리케이션 인크립션(Vormetric Application Encryption)을 추가해 엔터프라이즈 및 웹 애플리케이션 내 데이터에 대한 강력한 암호화 기능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보메트릭 트랜스페어런트 인크립션이 SC 매거진 어워드 선정 최고의 암호화 솔루션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파트너를 위한 향상된 멀티 티어 채널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2년간 보메트릭 채널 판매는 2배 증가했으며 채널 파트너들의 성공과 성장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유럽 및 호주판 2014년 보메트릭 내부자 위협 보고서(Vormetric Insider Threat Report)를 발표함으로써 800명 이상의 IT 관리자들이 생각하는 내부자 위협과 내부자 인증서 탈취에 대한 문제를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게다가 스플렁크(Splunk), HP 아크사이트(HP ArcSight), 로그리듬(LogRhythm) 솔루션에 이어 IBM 큐레이더(IBM QRadar)와 제휴를 통해 보안 인텔리전스를 강화했다.

앨런 케슬러 CEO는 “보메트릭의 확장된 엔터프라이즈급 솔루션은 단일 인프라상에서 여러 컴플라이언스 및 규제 이용사례를 충족시킬 뿐 아니라 과거의 단순한 컴플라이언스도 준수해 물리 환경과 빅데이터 구축, 퍼블릭, 프라이빗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데이터를 대상으로 한 공격을 조기에 탐지하고 대응할 수 있게 해준다”며 “고객과 채널 파트너는 물론 클라우드 SaaS 및 기타 서비스 공급업체들은 이를 강력한 보호, 구축 효율성과 낮은 TCO를 실현하는 보메트릭만의 독특한 경쟁력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voxpop@cctv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