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케이드, 호주·뉴질랜드 지사장에 게리 덴먼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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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케이드, 호주·뉴질랜드 지사장에 게리 덴먼 임명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8.1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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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케이드가 신임 호주·뉴질랜드 지사장에 게리 덴먼 전 폴리컴 호주·뉴질랜드지사 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덴먼 신임 지사장은 호주·뉴질랜드 지역에 대한 당사 경영과 고투마켓(go-to-market) 전략 수립을 총괄하게 되며 특히 지역 내 소프트웨어 네트워킹 시장에서의 성장 가속화에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발령지는 호주 시드니이며 애덤 저드 아태지역 상무의 지휘를 받게 된다.

20년 이상 축적된 정보화 기술과 세일즈 리더십 관련 경험을 경영에 접목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덴먼 지사장은 최근까지 폴리컴 호주·뉴질랜드지사 팀장을 역임하면서 역내 통합 커뮤니케이션 시장에서의 성장을 이끌었다.

애덤 저드 브로케이드 아태지역 상무는 “차세대 고속 네트워크가 도입된 아태지역에서 호주·뉴질랜드는 가장 선진화된 시장 중 하나로 손꼽힌다. 당사가 역내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과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에 주력하기 시작하면서 호주·뉴질랜드는 앞으로 당사의 주요 타깃 시장이 될 것이다”며 “덴먼 지사장은 상업, 정부, 사업자 부문에서 고객 중심의 조직 구축과 강력한 사업 성장을 일궈낸 검증된 이력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당사의 호주·뉴질랜드 내 성장 가속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현재 호주·뉴질랜드 네트워킹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당사는 덴먼 지사장이 고객과 협력사에 막대한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voxpop@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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