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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베이스, 미국 청각장애인 통신중계 서비스에 DBMS 공급

이광재 기자l승인2014.08.12 10:59:02l수정2014.08.1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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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베이스가 미국의 스타트업인 이노캡션에 ‘알티베이스 HDB(이하 HDBN)’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알티베이스는 이노캡션이 HDB의 하이브리드 기능과 인메모리 DBMS의 성능, 그리고 안정성에 주목해 TRS서비스에 HDB를 도입했다고 전했다.

TRS서비스(Telecommunications Relay Service)는 청각장애인이 전화 통화시 상대방의 음성을 문자로 바꿔서 보여주는 서비스다. 미국은 통신 서비스에서의 차별을 막기 위해 청각장애인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놓았다.

미연방통신위원회인 FCC(Federal Communication Commission)는 TRS 펀드를 조성해 청각장애인이 사용한 TRS 서비스 이용료를 서비스 업체에 대신 지불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청각장애인은 비용 부담 없이 자유롭게 TRS서비스로 전화를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이노캡션의 TRS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앱을 통해 전화를 걸게되면 아마존 AWS에 설치된 클라우드 서비스로 연결되어 상대방의 말을 문자로 받아볼 수 있다. HDB는 이 클라우드 시스템의 핵심 데이터베이스로 적용돼 있다.

 이노캡션 서비스 구성도 
▲ 이노캡션 서비스 구성도

이노캡션은 실시간 서비스와 이력정보 저장을 위해 HDB의 하이브리드 기능을 활용하고 있다. 가입자가 전화를 걸면 미리 등록된 정보를 통해 청각장애인인지 여부를 실시간으로 판단한다. 이러한 경우에는 실시간성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인메모리를 활용한다.

또한 통화가 이뤄질때 과금을 비롯한 복잡하고 다양한 정보를 저장하는 것도 알티베이스의 몫이다. 이 경우 대용량의 이력정보를 저장하기 위해 디스크를 사용한다. 서비스 제공자인 이노캡션은 HDB에 저장된 CDR(Call Detail Record)정보를 토대로 과금 정보를 만들어내며 이는 FCC에 서비스 이용료를 청구하는데도 사용된다.

이노캡션 관계자는 “이노캡션은 올해 5월 FCC의 TRS서비스업체로 선정된 후발 주자지만 알티베이스의 탁월한 성능과 안정성으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가입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알티베이스의 하이브리드는 실시간 조회와 대용량의 이력 정보 저장을 모두 처리해 1대만으로 2대의 DBMS 역할을 해줬고 초기 투자비용 절감이 절실한 스타트업에게 TCO를 절감할 수 있는 HDB는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영철 알티베이스 대표는 “주머니 속의 송곳이라는 말이 있다. 재능이 뛰어난 사람은 드러나기 마련이라는 의미다. 알티베이스는 이번 계약으로 제품을 잘 만들면 미국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앞으로 국가대표 DBMS로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훌륭한 제품을 만들도록 매진할 것이다”고 전했다.

알티베이스는 이번 이노캡션에 공급한 사례를 계기로 미국은 물론 중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voxpop@cctvnews.co.kr>



이광재 기자  voxpop@tech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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