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B tv 모바일 유료 가입자 200만 고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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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B tv 모바일 유료 가입자 200만 고객 돌파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08.1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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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가 자사 모바일 IPTV인 B tv 모바일의 유료 가입자가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B tv 모바일 200만 가입자 달성이 화질에 대한 꾸준한 투자 등 지속적인 고객만족 노력의 결과로 지난해 6월 풀HD 화질을 상용화한데 이어 올 5월에는 UHD 콘텐츠 전송을 업계 처음으로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SK브로드밴드측은 “스마트폰 화면이 커지면서 고화질에 대한 고객 요청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화질에 대해 꾸준히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B tv 모바일의 고화질은 화면전환이 빠른 스포츠중계에서 빛을 발한다. 모바일IPTV 가운데 B tv 모바일만이 독점 실시간 중계하고 있는 류현진 추신수의 MLB 경기는 생생한 화질로 고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SK브로드밴드가 자사 모바일 IPTV인 B tv 모바일의 유료 가입자가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B tv 모바일이 제공하는 오디오채널은 모바일 IPTV 가운데 가장 많은 20개의 채널로 고음질과 버츄얼 서라운드 오디오 기능과 결합돼 음악 마니아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키즈 콘텐츠 전문 채널인 ‘Ch. B 키즈’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고객층의 요구를 만족시켜왔다.

뿐만 아니라 고객이 지하철, 버스를 타고 이동하거나 외진 곳에 가도 끊김과 화면깨짐이 없어, 손안의 TV에 최적화된 방송이란 평을 듣고 있다.

B tv 모바일은 SKT LTE 62 요금제 이상이면 월 2000원, 미만 고객은 월 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착한 가족할인에 가입한 LTE고객과 LTE 52이상 요금제 가입 고객은 매달 2만 점씩 제공되는 ‘T프리미엄’ 포인트로 B tv 모바일 월정액 요금을 매월 자동으로 결제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200만 고객 달성을 기념해 12일 정오부터 15일 자정까지 B tv 모바일에 로그인한 유료 고객 20명을 추첨, 30만원 상당의 스마트빔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다.

임진채 SK브로드밴드 마케팅부문 미디어사업본부장은 “가입자 200만명 달성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에게 더 좋은 화질, 콘텐츠 등을 서비스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voxpop@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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