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김진영 기자]내비게이션 어플이 발달하면서 스마트폰으로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는 운전자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내비게이션을 수시로 켜 놓아야 하는 만큼 배터리도 빨리 달고 발열이 심해져 불편함을 겪는 운전자들의 불만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일명 대륙의 실수라 불리는 샤오미에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차량용 무선 충전 거치대를 출시해 화제를 일으켰다.
샤오미 차량용 무선 충전 거치대는 모션센서를 탑재해 스마트폰이 가까이 오는 것을 감지하여 자동으로 거치대를 열고 닫아 운전하면서 한 손으로도 손쉽게 거치가 가능하다. 각도 조절 또한 다양하게 설정이 가능하여 원하는 각도로 핸드폰을 걸어 놓을 수 있게 운전자의 편리함을 우선으로 제작되었다.
또한 거치하는 순간 자동으로 무선 고속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저분하고 번거롭게 케이블에 연결하여 충전할 필요가 없어졌다. 샤오미 무선 충전 거치대는 20W의 높은 전력을 자랑하며 다양한 기종의 스마트폰과 호환되어 고속 충전이 가능하고 최대 4mm의 충전 유효 거리가 적용되기 때문에 충전할 때마다 케이스를 벗기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유리 재질의 일체형 커브드 글라스는 충전효율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위해 설계되었는데, 은은하게 빛나는 블루 라이트 서클 램프는 어두운 차량 내부에서도 쉽게 거치대를 찾아 충전이 가능하게 도와준다. 내부를 살펴보면 독립된 쿨링팬과 방열판으로 이중 쿨링 시스템이 스마트폰이 과열되었을 때 자동으로 풍속을 조절해주기 때문에 열을 효과적으로 줄여줄 수 있다.
샤오미 한국 총판 ㈜여우미 한문호대표는 “날이 갈수록 스마트해지는 차량용 제품들이 출시되는 와중에, 샤오미 차량용 무선 충전 거치대는 대륙의 실수라는 타이틀처럼 가성비 면에서 만족할 수 있고, 운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