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 시장의 트랜드는 4D 입체 마사지, 앞장서는 코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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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의자 시장의 트랜드는 4D 입체 마사지, 앞장서는 코지마'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9.06.2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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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올해 9000억원 규모로 예상되는 안마의자 시장을 놓고 선발주자와 후발기업의 경쟁이 치열하다.

안마의자 시장 규모는 지난해 7500억원 규모로 2015년 3500억과 비교해 2배 이상의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 2010년 매출은 188억원에 불과했지만 지난 10년간 약 24배나 급성장세를 나타냈다.

또한 현재 안마의자 시장의 상품 트랜드는 단연 4D 입체 스캐닝 기술 접목이다. 지난 수년간 발전해온 안마의자는 과거 L자형 프레임에서 인체 굴곡에 맞춘 L/S형 프레임으로 성장하였고, 이제는 기본 프레임에서 벗어나 마사지볼이 직접 사용자의 체형에 맞추고, 몸을 찾아 나가는 4D 입체 마사지볼 기술이 대세이다.

이에 코지마는 타 경쟁업체보다 빠르게 2017년 출시한 안마의자 카이저(CMC-1300)에서부터 기술을 접목 시켰다. 안마의자 카이저는 출시 당시 새로운 마사지 방식의 기술로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큰 인기를 얻었고, 이에 힘입어 2017년 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하는게 크게 기여했다.

4D 입체 스캐닝 기술은 상하좌우는 물론 전후까지 돌출되어 더욱 정밀한 신체 굴곡 스캔과 깊이 감 있는 마사지를 선사하며, 여러 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보다 더 시원하고 사용자에 맞춘 마사지를 선사한다.

올해에도 신제품 4D 입체 스캐닝 안마의자 마스터(CMC-A100), 안마의자 타이탄 (CMC-X3000) 등을 출시하며 4D 입체 스캐닝 안마의자 대중화에 앞서 나가고있고 최고의 기술력으로 안마의자 시장에 강자로 우뚝 성장하였다.

코지마 관계자는 “매년 끊임없는 신제품 개발을 위해 R&D 산업에 아낌없는 투자를 실시,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최상의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 안마의자는 물론, 토탈 헬스케어 명문기업으로서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싶다”고 전했다.

최근 헬스케어 분야의 괄목할 성장 흐름으로 보아 더 많은 우수하고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고, 발전해 나갈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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