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내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이 가정 높은 부평구서 ‘미래씨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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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내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이 가정 높은 부평구서 ‘미래씨티’ 분양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9.06.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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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부동산 114 자료에 따르면 인천 부평구의 오피스텔의 임대수익률은 ▲20㎡ 이하 6.70% ▲20㎡ 초과~40㎡ 이하 6.54%로 이는 인천시 전체 오피스텔 평균 임대수익률인 5.91%을 훨씬 더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러한 가운데 희소성 높은 1.5룸 복층형 오피스텔 ‘미래시티’가 오피스텔과 상가 분양에 나섰다. 

‘미래시티’는 총 128실 규모로 지상 2층~6층에 오피스텔이, 지상 1층은 총 18실 규모의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소형오피스텔 공급이 희소한 부평구에서 소형아파트 대체가 가능한 투룸, 복층형구조 타입의 전용면적 54~74㎡를 선보여 수요가 모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1인가구 트렌드에 맞춰 드럼 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시스템 에어컨, 인덕션, 공기순환기, 붙박이장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하여 입주의 편의에 중점을 두어 경쟁력을 갖췄다. 여기에 기존 오피스텔과 차별화된 층간높이로 층별 세대별 층간소음을 줄여주어 입주민들의 층간 소음 문제를 해결하였다.

‘미래시티’ 상가는 128호실의 오피스텔 고정 수요는 물론 부평 전통시장 중심의 상가로 가시성과 접근성이 높아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풍부한 유동인구 흡수가 용이한 입지로 이용수요에 비해 적은 18호실로, 호실 당 높은 기대수익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인근 오피스텔은 부평시장역 도보 5분거리의 초역세 상권이라는 시장 유동인구에 비해 주차공간이 부족한 가운데 오피스텔의 호실 당 0.5대도 안되는 주차비율에 비해 1:1.2 비율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해 입주경쟁력이 높다.

또한 단지 인근에 부평공원, 인천가족공원, 상동호수공원, 항봉산, 광학산, 만원산 등이 위치해 있어 건강한 그린라이프를 향유할 수 있으며 부흥초, 부평동 초,중,고 등 교육환경 역시 잘 갖춰져 있다. ‘부평 미래시티’ 인근에는 부평깡시장, 부평종합시장, 문화의거리, 해물탕거리, 로데오거리, 지하상가, 대형병원, 롯데백화점 등 각종 생활인프라가 밀집되어 생활여건이 우수하며 GM대우공장, 부평구청 등 배후의 산업단지 13,800여 종사자와 지하철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로 임대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으로 GM대우공장 및 식품, 의류 관련 대기업이 밀집한 산업단지 종사자만 13,800여명에 달하여 오피스텔 임대수요와 상가 배후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부평 미래시티’는 2019년 10월 중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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