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경찰서가 112종합상황실에서 CCTV영상정보 연계망 구축 개통식을 개최했다.
금천구청과 연계체제가 완료됨에 따라 금천서 112종합상황실에는 관제센터 모든 CCTV영상(514개)을 실시간 확인 및 열람·복제가 가능해 근무자의 현장 대응력 강화, 현장 지휘력 보강, 신속한 초동 수사활동 등에 가여하는 등 정부3.0 핵심가치인 ‘공유·협력’에 부합하는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경차서는 설명했다.
앞으로 금천경찰서와 구는 개통식을 계기로 안전한 금천구를 위한 CCTV 증설·범죄예방 디자인 등 치안 인프라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voxpop@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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