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박지윤 기자] 경제적 불황이 계속되다 보니 은행, 대부업체, 저축은행으로부터 돈을 빌려 생계를 이어나가려다 고금리로 인해 불어난 채무원금의 이자로 인해 가난에 허덕이게 되는 사례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는 국내 경제의 계속된 침체와 더불어, 신용등급이 낮아도 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대부업체들에 대한 개인들의 이용빈도가 잦아지면서 채무가 또 다른 채무를 발생시키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다.
이로 인해 불어날대로 불어난 채무를 더 이상 감당할 수 없어 현실적인 도움을 받아보고자 할 때, 채무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제도가 바로 '개인회생'제도이다.
개인회생이란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파탄에 직면한 개인채무자의 채무를 법원이 재조정하여 개인채무자의 회생을 도모하는 제도이다.
법무법인 재현 박희현 개인회생전문변호사는 “최근 들어 개인회생을 신청하려는 개인채무자들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는 개인회생제도가 소득에서 최저생계비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변제금으로 하여, 36개월의 변제기간 동안 미납 없이 변제금을 완납하면 원금이 남았다 하더라도 남은 채무를 전액 탕감해주는 혜택을 가지고 있어 많은 개인 채무자들이 이를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또한 이에 덧붙여, “하지만 개인회생 진행시 부양가족의 수, 채권자 수, 채무액 등에 따라 개인회생변제금과 변제기간에 따른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러한 부분에 있어 조금이라도 본인의 변제금에 대한 부담을 줄이려면 본인의 현재 채무상태에 대한 정확한 인지가 우선되어야 하며 이후 개인회생전문변호사와의 꼼꼼한 사전검토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인천개인회생 법무법인 재현은 33년간 재현만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체계적인 개인회생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이를 통해 수많은 채무자들의 경제적 재활을 보조해왔다.
더불어, KBS, MBC, JTBC, 채널A 등 다수 방송매체에 출연하여 법률자문을 담당해 왔으며, 온라인부터 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이용하여 각종 채무자들의 경제적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가 진행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