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LG·KT 인터넷가입 TV결합상품 비교사이트 ‘펭귄통신’, 단통법 실시 이후 안정성 두각 나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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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LG·KT 인터넷가입 TV결합상품 비교사이트 ‘펭귄통신’, 단통법 실시 이후 안정성 두각 나타내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9.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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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 지난 6일,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SK, LG, KT 결합상품 가입에 대한 사은품 및 현금지원에 대하여 금액이 높더라도 개별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경품 금액이 전체 평균 수준의 상하 15% 범위 내에 있다면 이를 규제하지 않고 허용하는 ‘경품고시제’를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현재 방통위가 지정한 경품(사은품) 가이드는 백메가(100M)인터넷 단독 시 최대 10만원, 기가(500M, 1GB)인터넷 단독 시 최대 15만원까지 지급가능하며, 백메가(100M)인터넷과 IPTV결합 가입 시에는 최대 38만원, 기가(500M, 1GB)인터넷과 IPTV결합 시에는 최대 43만원까지 지급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올레KT 상품의 경우, 전화상품을 추가할 경우 44만원까지 지급이 가능하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소비자들은 사은품 금액 뿐만 아니라 가입처 선택에도 혼란을 겪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 금곡동에 거주 중인 A씨는 “인터넷단통법으로 인해 어느 곳에서 인터넷신규가입을 해야할지 고민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공식승인 인터넷가입비교사이트 펭귄통신 관계자는 “경품고시제 이후에는 모든 인터넷가입처가 소비자에게 지급할 수 있는 최대 사은품 금액이 정해졌다.”며, “다만, 경품고시제 이후로도 소비자에게 최대 사은품 금액을 지급하지 않는 업체가 있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펭귄통신은 고객이 최대한 자신에게 맞는 결합할인으로 요금을 절약할 수 있도록 방법을 안내하고 있어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올래KT 등 효율적으로 인터넷가입을 할 수 있다. 또한, 경품고시제 가이드라인 내에서 인터넷단독 뿐만 아니라 인터넷+IPTV결합 시에도 가이드 최대 수준의 사은품을 지급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더불어 LGU플러스(엘지) KT올레(케이티) SK텔레콤(SKT) 인터넷가입 사은품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펭귄통신은 15만명 이상의 회원이 활동 중인 네이버 인터넷가입 공식 카페로써, LG•SK•KT 통신 상품 전문 컨설팅과 사은품 당일지급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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