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박지윤 기자 글로벌 코인 대 코인 암호화폐 거래소 프로비트가 첫 런치패드 프로젝트로 ‘스포트엑스’(SportX)를 선정했다.
프로비트에서 진행하는 프리미엄 IEO SportX는 첫 런치패드 프로젝트다. 런치패드는 프로비트에서 직접 선별, 전도유망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을 유치하고 펀딩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프로비트는 지금까지 수백만 달러를 모금한 30개 이상의 프로젝트 IEO 기록을 통해 런치패드 프리미엄을 개발한 바 있다.
첫 런치패드 프로젝트인 SportX는 블록체인 기술 및 계약 플랫폼의 투명성, 탈 중앙화, 신뢰성을 바탕으로 스포츠 자산을 토큰화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운동선수, 클럽, 에이전트, 브랜드, 미디어, 팬들이 스포츠 생태계에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스포츠의 상업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
SportX는 특히 글로벌 스포츠 시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에이전트, 매니저, 변호사 팀 그리고 기술 개발자들이 참여한 프로젝트로서 눈길을 끈다.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스포츠 산업의 고유한 장벽을 깨고 개방적이고, 투명하며, 효율적인 스포츠 생태계를 만들어 팬들과 함께 스포츠IP 자산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비트가 선정한 첫 런치패드 프로젝트 SportX가 관심을 모으는 이유는 프로젝트가 현재까지 30개 이상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IEO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기 때문이다. 프로비트는 클링크(CLINK)의 경우 이틀 만에 15만 달러, 라이닉스(LINIX)의 경우 30분에 총 22만 달러, 스팀헌트의(Steemhunt) 경우 11초에 6만 달러, 30분에 110만 달러 등의 완판 기록을 세웠다. 프로비트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첫 런치패드 프로젝트까지 무사히 성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프로비트 거래소에서 진행하는 SportX IEO 기간은 오는 17일 오후 3시까지이며, 런치패드 IEO 규정상 17일 오후 6시에 상장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