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박지윤 기자] P2P 금융플랫폼 와이프 펀딩이 론칭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와이프 펀딩은 소상공인과 프랜차이즈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준비 단계부터 사업을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투자자 매칭을 지원한다.
와이프 펀딩 론칭 기념 이벤트는 와이프 펀딩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가상 계좌를 개설해 참여할 수 있다. 가상 계좌 개설 후 5천 원을 충전하면 이벤트 종료 후 오는 18일, 5천 원을 추가로 지급해 투자 체험자는 총 1만원을 받는다.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 50명까지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15일 자정까지다.
현재 P2P 업체의 가장 큰 실패 요인은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연체로 인한 투자 손실이라고 와이프 펀딩 측은 말했다. 와이프 펀딩 한준희 대표는 법조계부터 금융권, 채권추심 등 전문 인력으로 팀을 구성했다. 와이프 펀딩은 자금 조달 시 상권, 브랜드 가치 분석과 함께 채권자의 개인 여신 기록에 더해 성장 가능성과 주변 환경까지 파악한다. 철저한 분석을 통해 프랜차이즈 창업자 및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고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주는 것이 와이프 펀딩의 목표다.
와이프 펀딩 한준희 대표는 “이번 이벤트로 많은 사람들이 사람들이 와이프 펀딩의 시스템을 이해하길 바란다”며 “와이프 펀딩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프랜차이즈 예비 창업자 및 소상공인들이 투자자들에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안정성이 높고 쉽게 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주부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와이프 펀딩이 아내처럼 신뢰할 수 있는 든든한 금융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