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퓨어스토리지 솔루션 도입…VDI 성능·관리 편의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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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퓨어스토리지 솔루션 도입…VDI 성능·관리 편의 극대화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7.2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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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이 데스크톱 인프라의 성능을 최적화하기 위해 퓨어스토리지의 올-플래시(all-flash)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어레이 ‘퓨어스토리지 FA-420’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미래에셋생명은 VM 배포에 대한 성능과 운영 편의성을 개선하고 미래지향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데이터 영역은 기존 스토리지를 이용하면서 VDI(가상 데스크톱 인프라) 환경의 OS 영역에 퓨어스토리지의 FA-420을 새롭게 도입한 것.

▲ 퓨어스토리지의 FA-420을 통해 관리 효율은 물론 스토리지 관리자들의 편의를 크게 높였다.

고속의 일관된 성능과 뛰어난 데이터 중복 제거 기술을 지원하는 이번 퓨어스토리지 FA-420 도입으로 미래에셋생명은 기존 대비 적은 용량의 스토리지를 도입, 눈에 띄는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퓨어스토리지의 FA-420을 통해 관리 효율은 물론 스토리지 관리자들의 편의를 크게 높였다고 강조했다.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퓨어스토리지를 선택한 또 다른 이유는 미래 스토리지 투자에 대한 높은 경쟁력 때문이다. 기존에는 4년마다 총체적인 점검이 요구됐지만 퓨어스토리지의 최신 유지보수 서비스 프로그램인 포에버 플래시(Forever Flash)를 통해 고객은 첫 장비 구입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나 높은 유지보수 비용 없이 스토리지 소유권의 라이프사이클과 유지보수 및 서비스 계약을 요구에 맞게 최적화할 수 있다는 것. 이 같은 혁신적인 제안으로 미래에셋생명은 향후 TCO(Total Cost of Ownership, 총소유비용) 절감은 물론 3년마다 컨트롤러를 무상 교체 받을 수 있게 된다.

박경구 미래에셋생명 IT 지원본부 IT운영팀 팀장은 “미래에셋생명은 퓨어스토리지 플래시 어레이 도입으로 3000여명의 OS 영역 사용자들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향후 사업계획에 필수적인 성능 예측과 자원 확보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VDI 환경에서 보다 비용효율적으로 데이터 저장을 하고 빠른 데이터 액세스로 비즈니스를 더욱 가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미래에셋생명의 가상 데스크탑 인프라용 스토리지 구축은 퓨어스토리지의 국내 파트너 바우정보기술(www.bawooit.com)을 통해 진행됐다. <voxpop@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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