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이 65인치 대형 화면의 초고선명 TV인 ‘비에라(VIERA) 4K TV’의 홍보에 나섰다.

비에라 4K TV는 유튜브 동영상과 같은 온라인 동영상 관람에 이상적인 제품이다. 파나소닉은 이 제품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유튜브 동영상 등을 제작하는 전 세계 창의적인 인재들과 협력키로 했다.

파나소닉은 크라우드소싱 플랫폼 ‘아이카’(eYeka)를 통해 전세계 창작인과 접촉, 창의적 작업에 더 크고 아름다운 화면이 주어질 경우 스토리나 창의적 순간이 어떻게 변화할지를 보여주는 경이롭고 놀라운 동영상을 제작하는 공모전에 이들을 초청했다.

이 공모전은 세계적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5주만에 프랑스, 일본, 미국, 러시아, 인도, 중국, 영국 등 13개국에서 34개의 동영상이 접수됐다고 파나소닉은 설명했다.

일본 참가자중에는 도쿄 소재 일본공학원 전문학교(Nihonkogakuin College) 학생들도 있었다. ‘와이어드’(WIRED) 매거진과 파나소닉이 선정한 1~3위 수상 동영상은 ▲니위나(niwina) ‘댄스FX’(Dance FX, 프랑스, 1위, www.youtube.com/watch?v=6Nw07HEXSi0) ▲훌리앙카(JulianCa) ‘거실의 호랑이’(Tiger in the living room, 콜롬비아, www.youtube.com/watch?v=z3r6OSn9zi8, 2위) ▲에이스불러바드(aceblvd) ‘BMX’(프랑스, www.youtube.com/watch?v=qy126-BRAB4, 3위)다.<voxpop@cc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