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김진영 기자]서울시교육청은 지난 4월 11일 교육청 건물에서 ‘인공지능 기반 영어학습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열고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연구하여 오는 하반기 중 AI 영어학습플랫폼을 일부 초등학교에 시범 적용하고 오는 2020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AI 같은 미래 기술을 영어 학습영역에 선도적으로 도입해 기초 영어 학력을 보장할 수 있는 정책 노력을 꾸준히 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AI 학습플랫폼 도입 발표에 교육업계 관계자들은 “AI 도입은 정확한 평가와 더불어 대화형식의 학습이 가능해 ‘의사소통’이 가능한 실제 영어실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 영어 교육정책의 일환”이라고 입을 모은다.
전국의 많은 학부모들이 스피킹 학습을 선택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초등영어공부에 관심을 갖는 많은 학부모들은 자녀의 초등학생 기간 동안 최대한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교육하고자 다양한 학원들의 교육 커리큘럼과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는다.
이러한 영어교육의 정책변화와 스피킹 학습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영어프랜차이즈 3030영어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3030영어는 스피킹 중심의 영어교육 프로그램과 커리큘럼으로 전국 1300개 학원 및 영어교습소에서 ‘실용영어’ 교육을 실시하는 영어교육 브랜드이다.
3030영어의 ‘3030TAB’은 학생들의 라이팅, 딕테이션, 단어 퀴즈는 물론 구글 음성 인식 엔진 시스템을 통한 스피킹 영역까지 객관적인 평가와 즉각적 피드백이 가능하며 ‘말하는 영어’ 중심의 초등영어교육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030영어는 공교육 교과서에 들어가는 모든 단어, 문법, 문장, 어휘가 담긴 교재로 수업을 진행하며, 어휘량이 많아지는 초등4학년영어부터 초등영어단어 프로그램 ‘깜빡 VOCA’를 통해 효과적인 단어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3030영어의 ‘내신 잡는 영어도서관’은 원어민이 직접 읽어주는 리딩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원문의 내용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면 풀 수 없는 퀴즈를 통해 학습 성취도를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3030영어에 다니고 있는 김양의 학부모는 “아이가 초등5학년영어부터 3030영어에서 배우고 있는데, 자신감 있게 영어로 크게 말하며 수업하면서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많이 떨쳐냈다”며 “최근에는 통역사가 꿈이라며 영어 원서도 사달라고 하는데 무척 대견했다”라고 말했다.
영어프랜차이즈 3030영어는 초등학생영어공부에 관심을 갖는 학부모들의 지지와 실용영어 온라인 교육의 성과를 인정받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부문 브랜드 대상’을 4년 연속 수상 한 바 있다.
3030영어의 영어교습소, 학원창업 문의 및 랩스쿨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