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스, “창사 30주년 차세대 영상감시 시장 주도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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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스, “창사 30주년 차세대 영상감시 시장 주도해 나갈 것”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7.2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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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라이트파인더·WDR-포렌식 캡처·옵티마이즈드IR 등 기술 중심 전랙 발표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가 창사 30주년을 맞아 ‘엑시스 솔루션 컨퍼런스 2014’를 개최하고 차세대 영상 감시 시장을 이끌 혁신적인 솔루션과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했다.

엑시스는 4K·라이트파인더·WDR-포렌식 캡처·옵티마이즈드IR 등을 포함한 차세대 영상감시 기술들을 중심으로 이 시장에서의 선도적인 입지를 확고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제시카 장 엑시스 한국·대만 지사장은 “현재 영상 감시 시장이 네트워크 기반 카메라로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진화된 보안 솔루션에 대한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혁신 기술이 필요하다”며 “이에 따라 시장 선도를 위해서는 4K, 라이트파인더(Lightfinder), WDR- 포렌식 캡처(WDR-Forensic Capture), 옵티마이즈드IR(OptimizedIR) 등의 차세대 기술 요건들이 갖춰져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엑시스는 영상감시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실제로 매년 매출액의 15%를 연구개발(R&D)에 투자하고 있다. 엑시스는 최근 4K 지원을 시작으로 광역역광보정(WDR), 저조도 지원(라이트파인더), 광량 자동조절(옵티마이즈드IR) 등의 기술을 개발해 자사 제품 라인에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먼저 4K는 ‘울트라HD(Ultra High Definition’)라고도 불리며 가로 3840픽셀, 세로 2160픽셀의 크기를 가진 영상을 의미한다.

엑시스는 최근 4K 해상도 영상 촬영이 가능한 불렛형 네트워크 카메라 ‘P1428-E’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공항, 경기장, 항구 등 광범위한 감시가 필요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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