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박지윤 기자] ㈜인포가이드코리아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스포츠 승부 예측&참여 게임사이트인 인플레이 게임이 e스포츠 배팅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후 e스포츠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기 시작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e스포츠는 컴퓨터나 네트워크, 영상장비 등을 이용해 승부를 겨루는 스포츠로 세계적으로 많은 대회 및 리그가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01년 ‘한국e스포츠협회’가 첫 창립된 후 선수 관리와 경기규칙, 대회 방식이 체계화되며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를 잡았으며 선구자적 역할을 하며 e스포츠 문화의 대중화를 이끌어 왔다.
이번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에서는 SK텔레콤 T1의 ‘페이커’ 이상혁 선수의 맹 활약을 펼쳤으며 준결승에서 아쉽게 패배해 우승상금의 10%를 받기도 했다.
인플레이 게임은 e스포츠게임에 베팅 서비스를 적용, e스포츠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는 컨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롤, 스타크래프트, 콜오브듀티, 카운트스트라이크, 오버워치, 도타 등 인기 온라인게임 6개 종목에 배팅 및 참여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또 승무패를 맞추는 단순한 게임 틀을 벗어나 각 게임 별로 수십가지 이상의 게임타입을 적용해 승부를 예측하는 게임방식으로 재미적 요소를 높였다.
게임물관리위원회로부터 승인절차를 거쳐 정식 서비스 중인 인플레이 게임이 e스포츠 컨텐츠 이외에 또 어떤 질 높은 서비스와 컨텐츠로 유저들에게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