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전사 교육 프로그램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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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전사 교육 프로그램 개편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7.1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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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이 변화하는 기업 환경에 맞춰 교육 프로그램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안랩은 2013년에 시범 운영했던 직위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인 ‘직위별스쿨’과 임직원 참여형 조직활성화 프로그램인 ‘안랩함성’을 정규 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키고 기존 정규 프로그램과 통합하여 ‘안랩스쿨’이라는 전사 교육프로그램으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안랩은 ▲핵심가치 내재화와 목표 공유, 명사특강 등을 진행하는 ‘점프업’ ▲각 직위별 공통 역량과 직무 특성에 맞춘 ‘직위별스쿨’ ▲구성원들의 멤버십 강화를 위한 ‘안랩함성’ 등 세분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 임직원의 경쟁력 향상과 이를 통한 기업의 역량강화에 주력한다.

또한 이 과정들을 묶어 안랩스쿨이라는 브랜드로 통칭해 안랩을 대표하는 전사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권치중 안랩 대표는 “기업의 힘은 임직원의 역량에서 나온다. 안랩은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으로 임직원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시켜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함께 사는 사회에 기여한다’는 안랩의 존재 의미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랩은 2004년부터 ‘자기개발·상호존중·고객만족’의 3가지 핵심가치 내재화와 명사특강 및 강의, 워크샵 등 구성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안랩스쿨을 전개해 왔다. 2010년부터는 안랩스쿨에 더해 회사의 비전과 그 해 경영전략을 전 직원이 공유하는 점프업 교육을 매년 1월에 꾸준히 실시해왔다.

한편 안랩은 건강하고 즐거운 일터 만들기의 일환으로 마사지실 ‘토닥토닥’과 상담실 ‘안심터’를 운영해 직원들이 더욱 활력을 갖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특별한 날을 안랩 스타일로 변화시켜 ‘동지 팥죽 데이’와 ‘가래떡 데이’(11월11일) 외에도 매년 여름에는 ‘아이스크림 데이’, ‘한여름의 과일페스티벌’과 같은 삼복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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