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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대처가 몸캠피씽 피해 줄여, ’시큐어앱’ 24시간 피싱 신고센터 운영

전문업체 통한 신속한 대응으로 동영상 유포 차단과 피해 줄일 수 있어 박지윤 기자l승인2019.05.18 13:35:25l수정2019.05.1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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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실화탐사대에 출연하여 몸캠피싱 분석을 하고 있는 시큐어앱 임한빈 대표

[CCTV뉴스=박지윤 기자]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채팅 앱 등을 통한 채팅 과정에서 호기심이 왕성한 청소년들을 부추기거나 속여 음란한 사진, 영상 등을 전송 받은 후 지인에게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는 속칭 ‘몸캠피씽’ 피해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몸캠피싱’은 무엇보다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피해를 당했을 경우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가족이나 전문업체에 즉시 알려 신속한 대응을 당부했다.

최근 피해자도 성인부터 초등학생까지 급속히 확대되고 있으며, 범죄수법 또한 다양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경찰청에 따르면 2017년 1234건이었던 몸캠피싱 건수는 2019년 하루 3~4명꼴로 몸캠피씽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피해자 대부분 주변 시선과 수치심으로 인해 신고하지 못하는 건까지 합산하면 연간 1만건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몸캠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의 '환경설정' 메뉴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어플의 설치를 차단'해 둠으로써 스마트폰의 보안설정을 강화하고, 랜덤채팅, 데이트 어플 등에서 만남사람과 음란채팅 등의 행위를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피해자들의 대부분은 자신이 알몸 채팅을 한 사실이 수치스러워 신고를 주저하거나, 유포될까봐 두려워 순순히 돈을 입금해주는 경우가 많지만, 돈을 순순히 주더라도 계속적으로 입금을 요구하거나 동영상을 유포할 가능성이 있기에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사이버 보안 전문기업 시큐어앱 임한빈 대표는 “몸캠피싱을 당했다면, 범인들의 송금 요구에 절대 응하지 말고, 추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보안 전문업체를 통해 스마트폰을 초기화하여 악성코드를 삭제하고 동영상, 사진 등의 유포 경로를 추적하여 완벽하게 차단해 금전적인 피해, 유포에 대한 피해 두 가지 모두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다.”고 조언했다.

더불어 “최근 스마트폰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편리해진 점도 있지만 반대로 스마트폰 악성코드를 이용한 해킹사기 피해사례가 점점 늘고 있어 스마트폰의 보안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큐어앱’은 최근 MBC 실화탐사대’에 보안 솔루션 자문으로 출연하여 몸캠피싱 해킹 분석을 지원했으며, 다년 간의 IT 보안 솔루션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날로 진화하는 몸캠피씽 신종 수법과 행동패턴 등을 분석해 빅데이터 기반의 몸캠피싱 대응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IT 보안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팀을 구성하여 유출된 동영상 삭제와 유포 차단 등 피해자를 위해 24시간 무료 상담이 가능한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1:1 맞춤형 해결 방안과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사후 피해 방지를 위한 솔루션을 제시하여 피해자 구제에 앞장서고 있다.

박지윤 기자  parkjy12055@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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