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 GA-J1900N-D3V·GA-1800N-D2P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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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현, GA-J1900N-D3V·GA-1800N-D2P 출시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07.1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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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현시스템이 차세대 고성능 인텔 모바일 CPU인 베이트레일과 팬리스 디자인으로 무소음·무진동을 실현한 미니-ITX 메인보드 ‘GA-J1900N-D3V’와 ‘GA-J1800N-D2P’ 2종을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가바이트 GA-J1900N-D3V는 셀러론 쿼드-코어(Quad-Core) J1900N CPU가 온보드 장착 된 제품으로 최대 2.41GHz CPU 클럭 속도를 가지고 있어 멀티 프로그램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구축이 가능하다.

또한 GA-J1900N-D3V 메인보드는 다양한 확장 포트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으로 불안정한 네트워킹 공급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후면에 장착된 듀얼 랜을 통해 대응 가능한 장점이 있다.

▲ GA-J1900N-D3V와 GA-J1800N-D2P 2종 모두 기가바이트가 자랑하는 특유의 유리섬유 PCB로 제작돼 시스템 냉각, 에너지 절감 효과와 습기로 인한 부식에도 뛰어난 내구성으로 강화시켰다.

특히 듀얼 시리얼 포트로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기존에 사용중인 특수 레거시 장비들을 사용할 수 있는 큰 이점을 가지고 있으며 4개의 USB3.0 포트는 차세대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다양한 IT 확장 기기들과의 연결을 할 수 있다.

기가바이트 GA-J1800N-D2P은 셀러론 듀얼 코어(Dual Core) J1800N 프로세서가 온보드 장착된 제품으로 최대 2.58GHz CPU 클럭 속도를 통해 보다 쾌적한 컴퓨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특히 HDMI, USB 3.0,패러렐 포트 등 다양한 포트를 탑재한 것이 특징으로 HDMI포트와 USB 3.0포트를 통해 최신 인터페이스 장비를 연결해 최신 엔터테인먼트 환경 구축이 가능하다.

또한 후면에 위치한 페러럴 포트를 활용해 레거시 프린터 및 IT장비들의 사용이 바로 가능해 불필요한 추가 지출 비용을 최소화했다.

마지막으로 GA-J1900N-D3V와 GA-J1800N-D2P 2종 모두 기가바이트가 자랑하는 특유의 유리섬유 PCB로 제작돼 시스템 냉각, 에너지 절감 효과와 습기로 인한 부식에도 뛰어난 내구성으로 강화시켰다. 특히 베이트레일 칩셋의 특징인 매우 낮은 저전력(TDP 10W)을 기반으로 발열을 최소화해 열악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이 가능해졌다.

이처럼 고성능 모바일 CPU 인 베이트레일 프로세서 탑재로 성능은 물론 다양한 확장 포트를 지원해 산업용 PC를 구축하거나 무소음·무진동 PC를 제작할 수 있는 GA-J1900N-D3V와 GA-J1800N-D2P 메인보드는 작지만 빼어난 성능을 원하는 유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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