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플래시 메모리·12기가비트/s SAS인터페이스 채용 안정된 고속처리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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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플래시 메모리·12기가비트/s SAS인터페이스 채용 안정된 고속처리 실현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7.0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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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쯔 ∥ 이터너스 DX200F

한국후지쯔가 데이터 기억장치에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채용해 안정적인 고속처리를 실현하는 올 플래시 스토리지 ‘이터너스 DX200F(ETERNUS DX200F)’를 출시했다.

이터너스 DX200F는 모든 데이터를 SSD에 저장해 I/0부하가 높은 환경에서도 0.5밀리초(ms)의 짧은 대기시간을 실현, 배치처리시간을 대폭 단축하고 빠르고 안정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데이터베이스 및 가상화 환경, 빅데이터 분석 등의 다양한 워크로드에서의 I/O 병목현상을 해소하고 DR구축, 고속카피 등 기존 이터너스 DX시리즈의 장점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올플래시 스토리지로서 기존 대비 5배 이상의 IOPS(Input/Output per Second) 성능을 구현했다.

▲ 이터너스 DX200F는 모든 데이터를 SSD에 저장해 I/0부하가 높은 환경에서도 0.5밀리초(ms)의 짧은 대기시간을 실현, 배치처리시간을 대폭 단축하고 빠르고 안정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최대 24개의 SSD까지 확장 가능하고 플래시 전용 아키텍처와 FC 16기가비트(Gbit)/s, iSCSI 10기가비트/s의 고속 인터페이스도 채용했다. 이번에 출시된 이터너스 DX200F는 후지쯔의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솔루션인 ‘후지쯔 스토리지 이터너스 SF16’을 함께 사용하면 업무 우선도에 따라 리소스 할당을 자동화하는 효율적인 운용관리도 가능하다.

이영환 한국후지쯔 전략마케팅본부 전무는 “최근 클라우드의 확대, 모바일 및 SNS보급, 빅데이터 활용 등 기업들이 다루는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데이터의 실시간 분석과 처리가 기업 성장의 불가결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올 플래시 스토리지인 이터너스 DX200F는 빅데이터의 실시간 분석, 웹서비스 가동율을 극대화 하는 등 고객 비즈니스 기회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후지쯔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데이터베이스 가속화, 웹 서비스, 서버 및 데스크톱 가상화, 클라우드 인프라, 빅데이터 등 고객들의 미션 크리티컬 업무를 다운타임 없이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지원하는데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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