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콤,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으로 ‘제프 토마스’ 선임
상태바
폴리콤,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으로 ‘제프 토마스’ 선임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7.09 14: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제프 토마스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폴리콤 합류 전 주니퍼네트웍스에서 아시아태평양 영업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폴리콤이 아시아태평양(APAC) 총괄 사장으로 ‘제프 토마스(Geoff Thomas)’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제프 토마스 선임 사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영업을 총괄한다. 그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신규 고객 수요를 발굴을 통한 수익 성장뿐만 아니라 기업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제프 토마스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폴리콤 합류 전 주니퍼네트웍스에서 아시아태평양 영업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그는 그 당시 한국을 비롯해 호주, 중국, 인도, 동남아시아, 일본을 포함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엔터프라이즈 기업 대상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바 있다.

피터 리브 폴리콤 본사 사장겸 CEO는 “제프 사장의 강력한 리더십과 신흥 시장 발굴, 비즈니스 모델 개발, 영업 부문에 있어 오랜 경험과 전문성 등을 바탕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폴리콤이 보다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상당수 기업들이 영상과 음성 그리고 컨텐츠 협업의 장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업무 적용의 필요성을 고민하고 있어 큰 성장 가능성을 갖춘 시장으로 제프 사장은 파트너사들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해 고객들에게 최적의 제품을 공급하는 것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