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테스, 802.11ac 기가비트 와이파이 전환 간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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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테스, 802.11ac 기가비트 와이파이 전환 간편화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7.0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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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정부 및 교육 현장에서 BYOD(Bring your own device) 트렌드가 활성화되면서 언제 어디서든 지속적으로 가능한 네트워크 환경에 대한 사용자들의 기대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는 비즈니스에서 연결에 접근하는 방법을 재정의하며 기가비트 이더넷(Gigabit Ethernet)의 능력을 무선 환경으로 유도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준다.

IDC에 의하면 기업 무선랜 네트워크(Enterprise wireless LAN network, (WLAN)) 시장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중 하나로 대개는 지리적 한계를 벗어난 BYOD의 기동성에서 기인한다.

사용자 이동성의 증가와 더불어 무선 기기의 폭발적인 사용은 많은 조직들이 그들의 WLAN을 802.11ac 기가비트 와이파이(Gigabit Wi-Fi)로 서둘러 업그레이드하도록 자극했다. 분석 전문가들은 2017년까지 비즈니스 트래픽의 2/3가 무선으로 전환되며 기업 WLAN은 사용자들에게 기가비트 처리율을 제공하는 것이 필수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기업들이 고려해야 할 사항은 살펴보면 우선 기업들은 와이파이를 채택할 때 특히 1.3G까지 대역폭을 지원할 수 있는 웨이브(Wave)2 802.11ac 엑세스 포인트를 위해서는 투자비용(capex)과 운영비용(opex)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 최적화된 전력, 용량, 비용으로 유동적인 2.5G 업링크 설정이 가능한 솔루션을 채택하는 것은 기업들이 기존 네트워크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하지 않고도 기가비트 처리율을 가능케 하는 데 필수적이다.

또한 기업들의 BYOD 트렌드로 인해 네트워크상의 모든 기기에 대한 트래픽 분류에 대한 지원이 요구된다. 엑세스 집선 플랫폼은 간편한 정책 관리 및 정책 기반 트래픽 엔지니어링을 위한 확장가능한 구조로 구성돼 있어야 모바일 기기까지도 미션크리티컬(mission-critical) 기업 애플리케이션들을 안전하게 지원할 수 있다.

마틴 누스 비테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기업의 통합된 유선 및 무선 배치를 관리하고 자동화하는 클라우드 어프로치는 기업 에지(Enterprise Edge) 집선(aggregation)에 대한 요구를 근본적으로 바꿔놓았지만 유선 및 무선 .11ac 배치를 확장하려면 네트워크 전체에 걸쳐 정책을 관리하고 강화하며 풍부한 미디어 콘텐츠 및 중대한(critical) 기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할 수 있는 훨씬 더 성능 좋고 세밀한 패킷 흐름 분류화 능력이 요구된다”며 “비테스의 이더넷 테크놀로지와 제품 포트폴리오는 이러한 업계의 흐름을 이해하고 웨이브2 802.11ac 업그레이드 지원을 포함한 기업 에지의 여러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특별한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voxpop@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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