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구하리, 이마 여드름 원인과 올바른 폼클렌징 사용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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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구하리, 이마 여드름 원인과 올바른 폼클렌징 사용법 공개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9.05.0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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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여드름은 주로 얼굴, 목, 가슴, 등, 어깨에 면포, 구진 등이 발생하는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보통 2차 성징이 발현하는 10대에 많이 발생하며, 20대~40대의 성인에게도 좁쌀여드름, 성인여드름으로 나타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청소년기 여드름은 병원 치료를 받지 않아도 수년 후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평소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거나 잘못 만지면 영구적인 흉터를 남길 수 있다. 때문에 청소년기에는 더더욱 여드름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거나 이미 생긴 여드름을 잘 관리해 줄 필요가 있다.

그러나 많은 청소년들의 경우 이마에 난 여드름을 가리기 위해 화장을 진하게 하거나 앞머리를 이용해 가리기에 급급한데, 두꺼운 화장을 지속적으로 하고 앞머리로 인해 피부가 자극을 받으면 이마 여드름이 더욱 심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 가운데 논코메도제닉 화장품브랜드 ‘스킨구하리’에서는 여드름을 가리는 대신 피부의 자정능력을 높이고 유수분 밸런스를 갖춰 여드름, 피부트러블을 개선해야 한다고 조언하며, 이마 등 여드름 예방을 위한 올바른 폼클렌징 사용법을 공개했다. 

여드름 예방 및 개선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청결한 피부를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다. 외출 후에는 저자극 여드름 폼클렌징을 이용해 꼼꼼히 세안하는 것이 좋은데, 이 때 폼클렌징은 화학성분 대신 천연성분들이 함유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일반 클렌징 제품 중에는 세안 후 뽀드득한 인위적 세안감을 제공하기 위해 화학성분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스킨구하리 리바이브 테라피 에이씨 클렌저의 경우 인공색소와 파라벤계 방부제 등을 사용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세안 후에는 여드름성 피부 사용적합 화장품으로 인증 받은 보습제품을 이용,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무너진 피부장벽을 강화하는 것이 좋다. 스킨구하리의 경우 리바이브 테라피 엔에프 토너와 리바이브 테라피 엔에프 크림을 통해 이 같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각각 여드름개선, 보습 및 진정 효과로 민감한 여드름 피부에 사용하기 적합하다는 평가다. 

스킨구하리 관계자는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 제거를 위해 실제로 각질이 없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는 화장품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이 같은 자극은 피부에 상처를 내고 스트레스를 주기 쉽다”며 “진짜 건강한 피부를 원한다면 천연 성분의 저자극 화장품을 이용해 꾸준한 관리를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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