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페이스, 웨어러블 디바이스 ‘인랩(InLab)’ 출시
상태바
바이오스페이스, 웨어러블 디바이스 ‘인랩(InLab)’ 출시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07.07 09: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료기기 제조업체 바이오스페이스(대표 차기철, www.InBody.com)가 웨어러블 헬스케어 디바이스인 ‘인랩(InLab)’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전문가용 체성분분석기 ‘인바디(InBody)’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완성된 인랩(InLab)은 보행 수, 활동 시간, 소모 칼로리, 이동거리를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손목형 피트니스 헬스기기다.

▲ 인랩(InLab)은 보행 수, 활동 시간, 소모 칼로리, 이동거리를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손목형 피트니스 헬스기기다.

디스플레이가 있어 데이터를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버튼 하나만 조작하면 되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중장년층 및 노년층이 이용하기에도 손쉽다.

인랩에서 3D 가속도 센서를 통해 측정된 활동량은 아이폰 4S나 안드로이드 OS 3.0 이상 기반의 블루투스 3.0·4.0 탑재 스마트폰과 연동해 실시간 전송이 가능하다. 활동량 데이터는 매일 자정에 리셋되고 보름 이상 저장된다.

또한 스마트폰 전용앱 인바디(InBody)를 활용하면 운동량과 식습관, 체성분을 하나의 앱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인바디앱은 구글플레이 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인바디(InBody)를 검색하거나 전화(080-578-0111)를 통해 다운 받으면 된다.

인바디앱은 식사 기록을 통해 하루 동안 섭취 및 소비한 칼로리를 관리할 수 있으며 건강과 다이어트 관련 전문가와의 1:1 상담, 주소록 저장 지인들간의 인바디(체성분 구성)와 보행 수 랭킹 확인도 가능하다. 가정용 체성분 분석기 인바디다이얼과 연결하면 체중, 근육량, 체지방률, 내장지방레벨, BMI 데이터도 누적 관리할 수 있다.
▲ 내 손안의 헬스 트레이너, 전용앱 인바디(InBody)

1시간 충전 시 약 5~7일 동안 연속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로 휴대성이 우수하며 한국 남녀의 평균 손목 사이즈를 고려한 설계와 친환경 RoHS 인증을 받은 안전하고 부드러운 재질로 편한 착용감도 더했다.

인랩(InLab)은 블랙, 그레이, 아이보리의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11번가, 옥션, 지마켓 등 오픈마켓에서 구입 가능하다. 소비자가 14만9600원.

이경희 바이오스페이스 홈헬스사업부 과장은 “최근 헬스 케어를 기반으로 한 웨어러블 기기가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는데 인랩은 특히 가정용 체성분분석기 인바디 다이얼과의 연동을 통해 운동량과 식습관, 체성분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며 “스마트폰 주소록에 저장된 지인들의 활동량을 볼 수 있어 부모님 선물용으로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