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디에스’ 젖병세정제, 안전한 주방세제로 뜨거운 관심 속 일시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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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디에스’ 젖병세정제, 안전한 주방세제로 뜨거운 관심 속 일시품절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9.04.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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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최근 해외 브랜드에서 가습기 살균 성분인 MIT(메칠이소티아졸리논) 성분이 젖병세정제에서 검출 되었다는 소식으로, 최근 육아맘들 사이에서 안전한 주방세제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렇듯 세제, 세정제 등 생활화학 제품에 대한 안전성 우려가 대두되면서 ‘화학공포증’, ‘노케미족’이란 신조어가 유행하는 가운데, 전성분을 공개한 아기화장품 브랜드 ‘몽디에스’ 아기젖병세제가 뜨거운 관심 속에 품절되어 화제다.

문제가 된 MIT(메칠이소티아졸리논) 성분은 가습기 살균제의 주범으로 소량이라도 호흡기를 통해 지속적으로 흡입되면 유해한 성분으로 국내에서는 사용이 금지된 성분 중 하나다. 사실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이유 중 하나는 아기주방세제와 같은 생활화학 제품의 경우 화장품과는 다르게 전성분 공개 의무가 없다.

전성분 공개 의무가 없기 때문에 많은 업체에서는 들어가지 말아야 할 성분들을 숨기게 되고, 그 외 좋은 성분들만 홍보를 통해 알리기 때문이다.

몽디에스 주방세제는 문제가 되었던 MIT 뿐만 아니라 CMIT, 석유계 계면활성제, 인공색소, 인공향료 등의 인체 유해 요소가 될 만한 화학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미국 비영리 환경 단체인 EWG 그린등급 원료 사용했다.

보건복지부가 고시한 1종주방세제로, 식기류뿐만 아니라 사람이 그대로 먹을 수 있는 과일, 채소까지 세제 잔여물 없이 세정 가능한 과일세정제다. 또한 코코넛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세제로 젖병, 장난감 등을 안전하게 세정할 수 있는 친환경주방세제다.

그 외에도 로즈힙 오일의 향균, 살균 효과로 환경호르몬, 젖병의 변형과 피부 손상 없이 안전하게 향균 및 살균 작용을 도와준다.

한편 몽디에스는 유아세제, 액체세탁세제, 천연섬유유연제 등의 제품 구매 후 불만족 시 30일 이내 100% 교환 및 환불 제도를 실시하면서 소비자들이게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또한 2017 어린이화장품 부문 2년 연속 8관왕에 이어 2019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 우리 아이를 위한 베스트 브랜드(BBKI) 젖병세제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용산 I-PARK몰 시코르, 롯데온라인면세점, 신세계온라인면세점, 롯데마트 전 지점, 올리브영,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온누리스토어, 갤러리아63 면세점, 현대백화점 면세점 무역센터점, 삐에로쑈핑 등에 공식 입점해 있다.

현재 홈페이지에서는 봄맞이 1+1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품목으로는 키즈샴푸, 약산성바디워시, 아기선크림, 키즈선스틱 등과 구매 금액 대 별로 아기세탁세제, 섬유유연제를 추가 증정하고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몽디에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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