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이유정 기자] 바노바기 코스메틱은 지난 2016년 피부과 전문의가 개발한 더모코스메틱 브랜드로 출범한 이후 국내 드럭스토어와 면세점, 온라인몰 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베트남, 태극, 러시아 등 세계 11개국에 수출, 판매되고 있으며, 세계시장 진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메디컬 뷰티그룹 바노바기가 만든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바노바기가 싱가포르에 공식 진출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대표 헬스&뷰티숍인 가디언은 더모코스메틱 인기와 함께 아시아를 리딩하는 유통채널로, 바노바기는 가디언 30개 매장에 공식 입점했다.
이번에 가디언에 입점되는 바노바기 제품은 비타제닉 젤리마스크 4종, 비타칵테일 호일마스크 3종 등 총 7종으로, 이미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인기를 검증 받은 바 있다.
바노바기의 이번 가디언 입점을 주관한 싱가포르 Just trend 정혜련 이사는 "바노바기 마스크팩은 미용, 성형 분야에서 손꼽히는 메디컬그룹인 바노바기가 만들어 싱가폴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싱가포르 주요 더마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노바기코스메틱 반재용 대표는 "싱가포르는 기온이 높고 습한 기후 특징 때문에 외출 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것이 피부건강에 도움이 된다"라며, "바노바기 마스크팩은 피부자극을 유발하는 11가지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바노바기는 이번 싱가포르 가디언 30개 매장 입점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전 매장 입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