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다인르크로이, ‘웨이브서퍼 3000’ 오실로스코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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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다인르크로이, ‘웨이브서퍼 3000’ 오실로스코프 발표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07.0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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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UI 고급 사용자 인터페이스 탑재

텔레다인르크로이코리아가 MAUI 고급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특징으로 하는 프리미엄 보급형 오실로스코프 ‘웨이브서퍼(WaveSurfer)3000 시리즈를 발표했다. MAUI는 10.1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에서 다양한 측정 툴과 여러 장비 기능을 통합시킨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로 텔레다인르크로이의 고급 기종의 오실로스코프에만 적용됐던 기술이다.

웨이브서퍼3000 오실로스코프는 200MHz-500MHz 대역폭 범위에서 채널당 10Mpts 메모리와 4GS/s 샘플 속도를 제공한다. 또한 펑션 발생기를 내장한 파형발생기, 시리얼 데이터의 트리거와 디코드를 제공하는 프로토콜 분석기, 16채널의 혼합 신호 측정이 가능한 로직 분석기 등 다기능 장비로 활용할 수 있다.

▲ 웨이브서퍼3000 오실로스코프는 200MHz-500MHz 대역폭 범위에서 채널당 10Mpts 메모리와 4GS/s 샘플 속도를 제공한다.

초당 13만회의 매우 빠른 파형 업데이트 속도, 파형을 되돌려 볼 수 있는 히스토리 모드, 그리고 텔레다인르크로이의 독자적인 웨이브스캔(WaveScan) 고급 검색기능 등 웨이브서퍼3000은 파형의 오류 탐지를 위한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고급 능동 프로브 인터페이스를 통해 고전압, 고주파, 전류, 차동 신호 등 다양한 신호를 측정 가능하다. 여기에 강력한 연산 및 측정, 시퀀스 모드, 럅노트북(LabNotebook) 등 디버그와 분석, 문서화를 더욱 빠르게 완료해주는 훌륭한 툴들도 갖추고 있다.

MAUI는 사용자의 손가락 하나로 오실로스코프의 모든 성능과 기능의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개발된 고급 사용자 인터페이스다. MAUI는 터치, 단순함, 그리고 문제해결 등 3가지 모토를 기반으로 고안됐다.

터치는 파형의 위치변경과 확대, 커서의 이동, 측정 설정 등 오실로스코프의 핵심 제어와 직관적인 터치스크린 작업이 상호작용하도록 개발됏으며 단순함은 기본 기능들과 고급 툴들의 사용을 간단하고 쉽게 작업할 수 있도록 통합시켰다. 또 문제해결은 문제의 원인을 빠르게 알아내기 위해 파형의 모든 양상을 측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문제의 원인은 디버그 도구를 사용해 찾아내고 분석 도구를 이용해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voxpop@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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