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김진영 기자]아이너바움 젖병세정제 등 아기세제 라인이 유해성분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했다.
인체에 직접 닿았을 때 유해할 수 있는 10가지 성분 (CMIT, MIT, 석유계 계면활성제, 형광증백제, 중금속, 파라벤류, 화학방부제, 효소, 인공향료, 색소)에 대한 유해 성분 테스트 불검출로 제품의 안전성을 입증 받은 것이다.
최근 기저귀, 아기세제 유해성분 이슈 등 믿고 쓸 수 있는 유아용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정기적인 품질 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입증 받은 아이너바움이 부모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번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한 MIT(메칠이소티아졸리논)/CMIT(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 성분은 씻어내는 제품에 한해 15ppm이내로 사용가능하지만, 호흡기를 통해 지속적으로 흡입할 경우 위험하여 한국에선 사용이 금지된 바 있다.
아이너바움 ▲허브식초 젖병&주방세제 ▲허브식초 유아세탁세제 ▲허브식초 유아섬유유연제의 허브식초 세제라인은 전성분을 공개하며, 서로 다른 검사 기관에서의 정기적인 유해 우려 성분 테스트를 실시하는 등 엄격하게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미국 비영리 환경 단체인 EWG ALL GREEN 등급 원료 사용으로 피부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아기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기 젖병세정 및 유아 식기세정을 위한 주방세제는 자연 발효 허브 식초의 천연 살균 효과와 코코넛 유래 성분의 세정 작용으로 뛰어난 세정력은 물론 잔여물이 남지 않아 야채, 과일까지 안전한 세척이 가능하다.
아이너바움 관계자는 “이번 테스트로 다시 한번 안전성을 입증한 제품인 만큼 유해성분으로 고민하는 부모들이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산 아기세제 브랜드 아이너바움의 자세한 정보 확인 및 구매는 ㈜에센루의 공식 온라인몰 ‘위틀스토어’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