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테크코퍼레이션(Teratech Corporation, www.terason.com)이 지난해 출시된 테라손(Terason)의 U스마트(uSmart) 특허 상품군의 두 번째 신제품인 초음파 시스템(U스마트 3300 울트라사운드 시스템)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전형적인 이동식 초음파 시스템은 스마트 테크놀로지(Smart Technology) 및 스마트 해상도 이미징(Smart Resolution Imaging)의 융합으로 공동분담 의료서비스, 병원 및 외래 환자들의 현장 초음파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직관적인 시스템이다.

새롭게 디자인된, 전원 팩을 장착한 U스마트 3300 초음파 시스템은 그 자체가 스마트 시스템이다. 1TB 하이브리드 하드드라이브(Hybrid Hard Drive), 170˚의 넓은 시야각도, 고대비에 내구성 좋은 액정화면 등을 포함한 최신 기술 채택으로 시스템의 지속적인 최고 성능을 보장한다.

스마트 해상도 이미징은 테라손의 CDP 빔 구성 기술과 독자적인 IIR 시그널 프로세싱의 결합으로 한층 선명해진 고화질의 이미지를 생산한다. 테라손의 스마트 콘솔 디자인(Smart Console Desig)으로 익숙한 조작테이블 배치에 실용성을 더했다.

안정적이고 응답이 빠른 고품질 버튼과 추가적인 보호를 위한 내구성 좋은 충격 방지 설계는 인체공학적인 소프트 키 배치 및 토글 버튼과 더불어 키 입력회수(keystrokes)를 감소함으로써 생산성, 효율성 및 정확한 진단을 도모한다.

제프 시렉 테라손 글로벌 경영본부장은 “U스마트 3300은 테라손의 U스마트 제품군의 두 번째 제품으로 완벽한 이동식 초음파 솔루션을 사용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테라손의 능력이 한층 더 강화됐다”며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상업용 이동식 초음파 제공업체로서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우리의 사명을 강화하고 테라손 브랜드를 세계로 확장하려는 노력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온라인뉴스팀 voxpop@cc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