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스톤, 전세계 CCTV 통합 관제SW어 시장점유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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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톤, 전세계 CCTV 통합 관제SW어 시장점유율 1위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7.0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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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톤시스템즈가 IHS의 최신 리서치에서 영상관리소프트웨어(Video Management Software, VMS)부문 개방형 플랫폼 1위 기업으로 다시한번 선정됐다고 밝혔다.

마일스톤은 자사가 10년 이상의 긴 시간 동안 전세계 개방 플랫폼 영상관리 소프트웨어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 왔으며 평균 매출액도 매년 30% 정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지난해에는 전년도 대비 32% 매출 신장으로 전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바 있다고 전했다.

이는 마일스톤이 무제한의 연동이 가능한 개방형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세계 애플리케이션 파트너, 디바이스 기업과 함께 지속적인 가치를 추가해온 결과로 많은 기업들이 마일스톤의 VMS를 통해 기업 운영 프로세스, 제조, 물류, 창고, 마케팅, 고객 서비스, 교육, 의료 등 폭넓은 분야에 걸쳐 영상을 활용해 단순 모니터링의 수준을 넘어 기업의 경쟁력과 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라스 틴가든 마일스톤시스템즈 CEO는 “마일스톤이 전세계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오랫동안 개방형 플랫폼 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고 아날로그에서 IP로의 영상감시 시장 전환을 이끌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마일스톤은 혁신적인 솔루션과 견고한 파트너 에코시스템 바탕으로 고객에게 영상감시 이상의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일스톤은 이번 IHS 리서치 결과 외에도 애즈맥(Asmag)의 50대 보안 기업, 어니스트 앤 영(Ernst and Young)이 선정한 올해의 유망기업에 이름을 올리는 등 다양한 조사에서 시장 선도 기업으로 뽑혔으며 아리콘트비전, PSA시큐리티, 엑시스커뮤니케이션 등의 영상감시 시장 유수의 기업들의 우수 파트너로 인정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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