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건설 로얄팰리스 별내역, 역세권 스트리트형 상가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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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건설 로얄팰리스 별내역, 역세권 스트리트형 상가로 눈길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9.04.1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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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구리/남양주가 광역버스, 직행버스 등의 배치로 서울 진입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특히 별내역은 기존 복선전철 연장중인 8호선과 더불어, GTX-B 노선에도 포함돼 더욱 주목받는 추세이다. 이번 GTX-B노선은 인천 송도에서 용산역, 서울역을 거쳐 별내역, 마석역까지 약 80km가 연결되는 노선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8호선과 GTX-B 노선이 완공될 경우 별내역에서 8호선으로는 잠실까지 약 20분, GTX-B노선으로는 서울 시청까지 걸리는 시간은 불과 15분 안팎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최근엔 대로변 입지에 1층 위주로 상가를 배치하는 양방향 스트리트형 상가가 주목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스트리트형 상가는 고객 동선에 맞춰 저층부 위주로 길게 들어서기 때문에 가시성이 뛰어난데다 상가 전면부가 개방돼 있어 유동인구를 안정적으로 확보해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바다, 호수, 강 등이 주변에 위치한 수변조망권 상가 역시 친환경적 입지, 고정적인 수요와 업종의 집약으로 임차인과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분양시장에서도 스트리트형 상가의 완판이 이어지는 추세이다. 지난해 11월 공급된 별내역 아이파크 스위트 단지 내 상가인 ‘별내역 아이플레이스’는 대부분의 호실이 대로변 스트리트형 상가다. 이 상가는 평균 8.74대 1, 최고 23.03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면서 무려 127개 호실이 단기간 내 모두 주인을 찾았다.

업계 관계자는 “접근성이 높은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되는데다 유동인구가 빈번한 역세권에 위치한 상가의 경우 풍부한 배후수요와 뛰어난 집객력을 강점으로 임대료가 높게 책정되는 것이 일반적“이라며 “이에 더해 입주민 수요까지 독점적으로 확보돼 있는 단지 내 상가가 역세권 스트리트형, 수변조망권 구조로 이뤄진다면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가운데 ‘로얄팰리스 별내역 상가’가 역세권 스트리트형 및 수변조망권 포함 상가를 분양하며 단지 내 상가에 진입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로얄팰리스 별내역 1~3차는 이미 2018년 말 ‘로얄팰리스 별내역 1~3차’ 아파텔 400세대를 완판하고 1층으로만 구성된 상가 122개 호실을 분양중이다.

3기 신도시 왕숙지구와도 인접한 ‘로얄팰리스 별내역’은 남양주시 별내신도시와 구리시 갈매지구가 만나는 경춘선 별내역이 도보 5분 거리인 초역세권에 속한다. 또 서울과 인접한 구리시 갈매지구 면서 남양주 별내지구까지 가까워 서울, 구리, 남양주라는 트리플생활권을 확보했다.

또한 제2북부 테크노밸리 수요와 더불어 인근에는 다수의 대학가가 있어 풍부한 수요가 포진돼 있고, 반경 5km 내 다산신도시와 최근 발표된 3기 신도시인 왕숙지구 등 32만의 배후수요도 확보하고 있다. ‘로얄팰리스 별내역’은 로얄팰리스 별내역을 이용하는 고객 동선 길목에 위치하여 출퇴근 수요를 통한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하며, 공실률은 낮고 수익율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로얄팰리스 별내역’ 홍보관은 코스트코 상봉점 옆, 중랑구 상봉동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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