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개교보다 빠른 청주동남지구 첫 분양상가 '위너프라자 Ⅰ·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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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개교보다 빠른 청주동남지구 첫 분양상가 '위너프라자 Ⅰ·Ⅱ' 눈길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9.04.1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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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지 아파트·수변공원·버스정류장 인접한 청주 상가 위너프라자 Ⅰ·Ⅱ

[CCTV뉴스=이유정 기자] 청주시의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인 동남지구는 청주 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여기에 제1, 2, 3(예정) 순환도로의 특급 교통망과 함께 아파트 건설이 한창이다. 

이렇듯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는 동남지구에 첫 번째로 분양하는 동남 위너프라자Ⅰ·Ⅱ는 수변공원으로 이어지는 보행자도로를 낀 개방형 코너상가다. 

특히, 대원 칸타빌 더테라스 1,2단지와 대성베르힐 1,2단지, 그리고 시티프라디움 2단지 등 4,000여세대의 아파트로 둘러싸여 있어서 가시성과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고 대로변 2필지 합지(위너프라자Ⅰ기준)의 매머드 규모다. 

병원과 베이커리, 약국, 은행 등 지역주민의 근린생활 업종과 수변공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카페 및 프랜차이즈의 입점이 유리할 뿐만 아니라 버스정류장과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객을 흡수하는 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위너프라자Ⅰ은 2필지 합지에 따른 건물의 외형적 규모와 가시성까지 갖추고 있고, 바로 옆에 건축 예정인 위너프라자Ⅱ까지 보면 3개 필지의 매머드상가로 청주 동남지구의 랜드마크 상가로의 위치가 더욱 공고해 질 것으로 보인다. 

64%의 높은 전용율로 실사용 면적이 넓은 동남위너프라자Ⅰ·Ⅱ는 청주 동남지구에 지어지는 첫 번째 분양상가로의 메리트도 높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초라는 타이틀은 수요자의 입장에서 미래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고,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한정적이라는 희소가치를 엿볼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는 상권 선점의 의미와 함께 향후 배후지역 주민의 소비패턴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청주시 동남지구는 약 15,000여세대, 45,000여명이 거주하는 청주시 최대 규모의 택지개발 예정지구이다. 규모가 큰 만큼 개교하는 학교의 숫자도 8개나 된다. 기존의 운동초등학교와 운동중학교를 제외하고도 유치원 2곳, 초등학교 3곳, 중학교 2곳 그리고, 고등학교 1곳을 설립할 예정이다. 

동남지구의 위너프라자 Ⅰ·Ⅱ는 올해 12월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청주 동남지구에서 학교 개교보다도 준공이 빠른 상가다. 동남지구 위너프라자Ⅰ·Ⅱ는 학교 개교 이전에 완공될 예정이니, 다양한 학원과 근린생활시설 입점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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