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www.commvault.com)가 가트너가 발표한 ‘엔터프라이즈 백업 소프트웨어 및 통합 어플라이언스’ 분야 매직 쿼드런트에서 4년 연속 ‘리더 쿼드런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트너에서 발표한 엔터프라이즈 백업 소프트웨어 및 통합 어플라이언스 매직 쿼드런트는 물리적 서버 및 가상 서버 파일, 애플리케이션, 시스템 이미지, 원격 오피스, 엔드포인드 디바이스를 위한 보호와 백업, 그리고 복구를 위한 새로운 제품, 솔루션, 기술들이 포함된 백업 발전 과정을 기술한다.
이러한 백업 제품은 테이프를 통한 전통 방식의 백업, 일반적인 디스크 백업 혹은 가상 테이프 라이브러리(Virtual Tape Library, VTL), 데이터 감소, 스냅샷, 이기종 복제(Heterogeneous replication), 그리고 지속적인 데이터 보호(Continuous Data Protection, CDP)와 같은 기능들을 제공한다.
이와 같은 솔루션들은 오직 소프트웨어를 통해서만 제공 될 수 있거나 모든 요소가 통합된 어플라이언스 백업 관리 서버 혹은 미디어 서버와 같이 매우 큰 백업 어플라이언스 요소를 통해 제공될 수 있다.
컴볼트는 통합 아카이빙, 백업, 리포팅, 스냅샷 관리, 이디스커버리(eDiscovery), 데이터 액세스 보호 기능이 단일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제공하는 심파나 10(Simpana 10) 소프트웨어를 통해 백업 데이터로부터 비즈니스 가치를 진보시킨 기업이다.
엔드포인트 디바이스부터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를 포함한 모든 데이터를 액세스할 수 있는 컴볼트 심파나 10 소프트웨어는 기업과 직원들에게 셀프 서비스 액세스를 제공하고 생산성 증대를 위해 컴플라이언스 검색과 분석 도구를 제공한다. 심파나 10을 통해 고객들은 최대 50%까지 비용 절감을 불러올 수 있으며 간접 관리 비용을 최대 80% 감소시킬 수 있고 총 지원 금액을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컴볼트는 강조했다.
로버트 해머 컴볼트 회장겸 CEO는 “4년 연속 가트너가 선정한 리더 쿼드런트 선정은 컴볼트의 기업 가치를 드높이는 결과로 강한 자부심을 갖게 한다”며 “이번 선정을 통해 컴볼트는 고객들이 그들의 비즈니스 데이터의 가치를 드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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